모놀의 경우 스파르타 학원이기 때문에 주중에 외출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그 대신 여러가지 activity가 활성화 되어있는데요

먼저 농구 대회가 열렸습니다 1월부터 2월까지..

아래 사진은 결승전 사진이고요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팀을 만들어서 참가를 하던가 아니면 몇개 팀이 있는데 팀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

한사람당 150페소(약 5천원?) 참가비를 내고요 우승한 팀에게 다 몰아주기 입니다.

5개 팀이 참가를 했었고요 티쳐팀, 오피스팀, 하우스키퍼팀, 학생팀, 공사팀 이렇게 참가를 했고요

티쳐팀이 우승을 했습니다.

필리핀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농구를 너무 좋아합니다.

길거리 지나다니면 농구장에서 농구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고요,,,,

필리핀 사람들이 슛은 정확한데 키가 작다보니 멀리서 던지는데 한번 터지면 계속 들어가기 때문에 수비를 잘해야 되요

아 그리고 시합이 있는 날은 셀프 스터디를 1시간만 합니다. (선수들만)

농구대회 할때 장내 방송도 해주고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2층짜리 집있잖아요 거기 주인이 와서 심판도 봐줘요..ㅋ

아무튼 최대한 진지하게 대회를 진행하더라고요..

곧 풋살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아직 정확하진 않고요 아마 농구대회랑 마찬가지고 참가비 내고 우승팀에게 몰아주기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