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로일로에서 연수 하고 있는 C&C어학원 Dany입니다.

제가 오늘 쓰려고 하는 내용은 바로 어학원 식당에 관한 글 입니다.

삼시 세끼 잘 나오는 C&C어학원에 식단을 공개 합니다.

일단 열심히 공부 하는 것도 물론 중요 하지만 공부는 머리를 최대한으로 쓰는 힘든 과정 입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는법! 특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밥 힘으로 살아 가는거 아니겠어요?!

어느 필리핀에 어떠한 어학원도 마찬가지 겠지만, C&C어학원도 아침 / 점심 / 저녁 삼시 세끼 꼬박꼬박 잘 나옵니다.

아침은 어학원 생들이 잘 챙겨 먹지 않고, 어떤 학생들은 아침을 거르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보면

여러 반찬을 꺼내는 것 보다 간단하게 나오는 편이 더 낫다는 거에 저 역시 동의 합니다.

C&C어학원의 아침 식단은 보통 토스트, 샐러드, 후라이, 죽 등등 간편한 아침 식사가 제공 됩니다.

자고 일어나서 까다로운 입맛을 잡기 위해서는 매일 먹는 밥 보다는 이런 간단한 식사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밑에 사진이 바로 C&C어학원 식당 모습이고 저 뒤 쪽으로 보면 배식 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전체적인 풍경을 담으려고 멀리서 찍었는데 뒤쪽으로는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진 않네요 ^^ ㅎㅎ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배식 담당 헬퍼가 저한테 영어로 막~ 말장난을 하는데 저는 살인미소로만 대답 하죠!

그 모습이 재밌어서 그런지 매일 저만 보면 장난 걸고 싶어 하나 봐요~ ㅎㅎ

그리고 밑에 사진은 오늘 점심을 찍은 겁니다.

오늘 점심은 카레가 나왔는데요 한국식 카레와 거의 비슷 합니다. 다만 여기에 닭고기도 들어가 있다는거~

이게 바로 치킨카레라는 것이죠 양은 달라는 대로 주는데 너무 욕심 부리다 돼지 될 수도 있다는거~ 주의 하세요 ^^

C&C어학원은 식단이 다양하게 학생들에게 제공 됩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챙겨 먹지 못 했는데 이렇게 필리핀에 와서 삼시 세끼를 챙겨 먹는게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식사제공도 되고, 청소도 해주고 저는 오로지 공부만 열중 하면 된다는 것이 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큰 매력 인것 같습니다.

가끔씩 C&C어학원 밥이 지겹다 느낄때면 주변에 맛 있는 먹기리도 많고 가격도 한국에 비해선 저렴하니까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이상 C&C어학원 식단에 대해서 말씀 드렸구요

다음에는 C&C어학원 시설 부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에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