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라이프세부 오픽 코스 29번째 연수기 입니다~!!! 이번편에서는 크라운리전시호텔 내에 있는 액티비티들과 뷔페를 소개하려해요!!!크라운리전시 호텔은 로빈슨몰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이에요 ㅋㅋㅋ 전 이 호텔을 스타벅스 간다고 처음 들려보았었는데요 ㅋㅋㅋ 그 이후에는딱히 갈 일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던 중 이 곳의 액티비티들과 뷔페를 즐기기 위해 이 호텔을 다시 찾았습니다><~~! 라이프세부 4층 라운지 테라스 쪽에서 봐두 크라운리전시가 보여요! 처음 학원에 왔을 때 저건물이 주위에 있는 건물 중 가장 높아서 저건 뭐지?.?했는데 저 건물의 꼭대기에서 액티비티를 할 수 있었어요 ㅋ_ㅋ

크라운리전시호텔건물은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해서 탑스 같은 높은 곳에 올라 갔을 때 아 우리학원이 저기 근처에 있구나! 라고알 수 있고 시외로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학원 건물에 다와감을 크라운리전시 호텔이 가까워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답니다 ㅋ_ㅋ 위치를 알려주는 착한 건물이에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사실액티비티 중에서 스카이워크나 엣지코스터 중 하나만 하려했는데, 가보니까 3콤보로 스카이워크 + 엣지코스터+ 뷔페 이렇게해서 = 900페소 더라구요! 액티비티1 + 뷔페 가격과 크게 차이 안나서 그냥 이왕 온김에 2개 다 해보자해서했어요 ㅋㅋㅋ 먼저 엣지코스터 부터했어요! 이건 진짜 2분? 만에 끝나는거구 스카이워크는 옷입구 대기시간까지하면 1시간은 되는것 같애요 ㅋㅋㅋ 건물 둘레를 한바퀴 천천히 돌고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하는거니 대기시간 빼고도 실제시간도 오래 걸려요 ㅋㅋㅋ

암튼 그래서먼저 짧게 엣지코스터 했는데… 대ㅋ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섭고 재밌어요!!!!!!!! 처음에 확 각도가 최대로 커지는데 ㅠㅠ 대박이었어요 저희 둘다 너무 놀래서 조이스틱 작동할 생각도못하고 그냥 그렇게 반바퀴 넘게 최고 각도로 있었네요 ㅋㅋㅋ 둘이 손잡고 있는다고 조이스틱 진심 만지지도 못함..ㅋㅋㅋㅋㅋ그렇게 거의 다 끝나가고나서야 정신 차리고 조이스틱 왔다갔다 움직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있던 각도가 최고 각도였음…ㅋㅋㅋㅋㅋ;;; 지금 이거 쓰는 순간에도 그때 생각이 되서 흥분이되네요 ㅋㅋㅋ 내리고나서 아 한번 더 타면 더 재밌게 잘 탈 수 있을텐데 하고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조이스틱 작동하는거 잊지마세요ㅋ_ㅋ

그리고 다음으로는스카이워크에 도전했어용! 처음부터 쎈거 엣지코스터 하고나니까 정말 스카이워크는 하나도 안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보호복? 같은 옷입구 끈 옷에 매달구 건물 둘레 걷는 거였는데 사진찍어주시는 분이 이런 저런 포즈 요구하셨어요 ㅋ_ㅋㅋ 나중에 보니 사진은 USB?같은데 담는거였나? 암튼 돈내구 사는거였어요! 전 사지 않았지만 여러명에서 가시면 돈부담도 적고, 어차피 USB에 담으면 공유도 쉽게 할 수있으니까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암튼 높은 곳에서창문을 통해서가 아니라 맨 눈으로, 그 어떤 가림막 없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경험 이었어요>< 그리고 스카이워크할 때 양말 필요해요!!! 양말 없으면무슨 이상한 양말 사야돼요 ㅠ0ㅠ 필수로..! 양말 챙겨가세요~! 전 양말 없어서 샀어요 ㅋㅋㅋ 그리고 양말이라 운동화 신고 밖에 나가야되서 전 그냥 쪼리 신고 갔어가지구운동화도 거기꺼 빌려서 신었네요 ㅋㅋㅋ 운동화 대여는 공짜에요 ㅋㄷ 운동화는 굳이 가져가실필요없어요!

이렇게 액티비티를재미있게 끝내구 뷔페 먹으러 갔는데 종류도 나름많고 야경도 좋고>< 다 좋았어요 히히 제가이것저것 다 맛있어 하긴 하지만 만족스러웠어요^0^ 같이갔던 친구도 만족스럽다했구요 ㅋㅋㅋ! 사실 가격이 너무 싸서 진짜 기대안하고 배나 채우자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되게 괜찮았던 것 같아요ㅋㅋㅋ 하루종일 재밌게 놀고 밥도 맛있게 먹었는데 900페소라니! 정말좋았어요>< 밥 맛있게 먹고나서 소화시킬 겸 라이프세부까지 걸어갔답니당ㅋㅋㅋ 크라운리전시에서도가까운 라이프세부 ><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