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연수를 마치며 나는 많은 것을 비웠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어 한 참 동안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
처음에는 모든것이 낯설었었는데...
그리고 주위가 다 외국인이니까 조금 색달랐다.
Activity는 거의 재밌었다.
특히 스쿠버다이빙과 제트스키,바나나보트 등이 재밌었다.
1:1 수업을 처음했을때 나는 1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졌다.
그러나 거의 끝날때쯤되니 적응이 되었다.
처음에는 고향인 한국이 엄청 그리웠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립긴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
앞으로 남은 2일동안 즐겁게 지내다가 밝은얼굴로 한국에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2달이란 시간과 필리핀이란 공간에서 나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많은 것들이....
앞으로 2일이 남았다.
일요일을 기대하며...
그러면 오히려 필리핀이 그리워질 것 같다.
선생님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모든 Activity도 내 기억속에 남게될거다.
필리핀에서 있었던일 모두가 나에겐 기억이 될 것이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