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달동안의 필리핀 연수가 끝나가고있다.
처음에는 낮설고 적응이 되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제는 적응이된다.
하지만 이제는 이곳의 생활이 편할 정도로 적응이 잘 되었다.
그동안 아주 많은 일이 있었다. 자유시간에는 포켓볼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수영장에도 갔다. 또 매주 토요일을 activity day
로 카트존도가고 스쿠버다이빙,제트스키,바나나보트,sm,ayala,
호핑투어 등 여러 필리핀 세부를 돌아다녔다. 그 동안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 앞으로 5일남았다. 또 지금 까지 공부했던 결과들이 토익 시험으로 나왔다. 만족할만한 결과였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연수는 나의 많은것을 바꾼 겉갔다. 나의 독립심을 키워주었고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또 나의 사회성도 길러주었다. 2달... 길다면 긴기간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나의 생ㅇ각을 전환시킨 것이 놀랍다. 이번 필리핀 연수는 나의 일생중 큰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만약 내가 여름캠트 때도 온다면 그때는 또 어떤 변화가 나에게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