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기좀 먹어볼까~하고 애덜이랑 학원 근처에 heritage라는 pub겸 club겸 하는 곳에 갔어열~ㅋㅋㅋ

everyday상관없이 300g짜리 스테이크가 10불~!!!ㅋㅋㅋ소스랑 감자튀김 추가하면 3불더~!!ㅋㅋㅋ

글구 갔는데 완전 조그마~한 샐러드바도 아닌 샐러드바가 있어서 급 갑자리 먹고싶길래~3불 추가로 내면 따로 접시나 이런걸 주는게 아니라 주문한 스테이크 접시에 덜어서 먹는 그런 이상 야리꾸리한 시스템;;ㅋㅋㅋ

어제도 피자먹은데서랑 똑같이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게 아닌 내가 가서 주문하는 시스템에 주문을 하면 아웃백에서 waiting 할 때 주는 그 진동기계를 줌서 울리면 내가 가서 찾아와야 하는 그런 완전 self system~ㅋㅋㅋㅋ

함턴 먹는게 고기가 미디움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기가 넘 질겼다는;;ㅠㅠ

가치간 친구들은 웰던으로 시켰는데 거짓말 좀 더 보태서 턱빠져 죽을뻔했다는~ㅋㅋㅋㅋ

글두 나름 맛나게 먹었다는~근데 분위기가 참...나오는 노래들이 하나같이 이상야리꼬리한 노래들이 나와서 여기 원래 분위기가 이런건가...아님 토욜일이 피크고 오널은 일욜이라 사람들이 자제하는 건가;;;싶기도 한것이;;;

애써 우리들끼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 노래의 정체가 사실은 막 호주에서 top 10안에 드는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

메뉴들이 정통스테이크 집이런데가 아니여서 그런지 10~15불 사이정도 하더라구여~아침메뉴도 글코 오널먹은 스테이크도 그렇고~ㅋㅋㅋ먹으면서도 나중에 울월스나 콜스에서 장을 봐가지고 해먹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든게~ㅋㅋㅋ

여기가 학원근처에 있는 heritage~ㅋㅋ한 5시쯤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ㅋㅋㅋ저 사람들처럼 바에 앉아서 먹을라고

했는데 몬놈에 바람이 넘 심하게 분지라;;ㅠㅠ

이게 시켜먹은 메뉴~10불짜리 스테이크~왠지 출처가 울월스나 콜

스에 있는 고기 사다가 해주는거 같은~ㅋㅋㅋ글구 양파 튀긴거랑 버섯튀긴거

토마토도 구운거까지는 기본~나머지는 나름 샐러드바 추가해서 담아온거~

한 4개정도 메뉴가 있었나?ㅋㅋ하나는 파스타, 하나는 야채샐러드, 조~기 있는거는

감자삶은거 마요네즈랑 버무린거~나머지 하나는 그냥 생야채같은거 드레싱해서 먹는

거였는데 차마 접시에 공간이 없는지라 그건 포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