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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Navitas English - 재밌는 술(shot)
  • 이름 : 홍성인
  • 작성일 : 2016-08-31
  • 조회수 : 1100
  • 추천수 : 0
나는 술마시는것을 좋아한다. 조금씩 자주즐기는편이다. 
그래서 술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여기 호주에오면 좋을수도있고 안좋을수도있다.
왜냐하면 호주에서는 소주를 마시기에는 부담이 될수밖에없기 때문이다.
거의 15000원돈이기때문이다.
한국에서 5천원정도에 먹다가 여기에서 3배를 주고 마시려니 약오르기도하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양주같은경우는 양도 많은데다가 가격도 한국에비해서 좀더 싸기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은 소주보다 양주를 더 많이 먹는거같았다.
나도 지인들이 맛있는 보드카를 추천받아서 많이 먹었다.
진짜 알지도 못했던 술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있었다.
그중에서 샷이라는 술을 접하게되었다.
요쿠르트병만한 크기의 플라스틱잔에 술이 들어가있는데 먹기도 간편하고
도수도 18프로나 되어서 소주와 비슷하기때문에 소주와 비슷한양을 먹으면 똑같이 취하게된다. 
맛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커피우유와 같이 먹는 맛이 진짜 맛있었다.
앉아서 까먹다보면 금방 한통을 다비우게된다.
치우기도 간편하고 먹기도 편하고 맛도 깔끔하다.
그리고 술잔이 반이 갈라져있어서 잔을 재활용해서 쓸수도있다. 
탄산수와 보드카를 반반 넣어서 먹을수도있다.
여러모로 쓸모있어서 나도 몇개를 씻어서 가지고있다.
나중에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먹게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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