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컴퓨터 실을 소개하지요...

룰은 간단하네여..  일주일에 2시간! 딱 2시간!으로 사용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노트북가지고 계시면.. 시간제한이 없군여...  

노트북있다 그래두 수업다 듣고 하면 쉬는시간에 몇시간이나 하겠습니까만..

이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먼가를 할려면 노트북이 필요하다는거~~  알아두세용~ㅋㅋ

저는 쉐어룸 구하는데 거의 모든 쉬는 시간을 사용하구 있습니다..

퍼스의 쉐어비는 주당 100~ 150불 시티로 부터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네여..

더 자세한 정보는 제가 쉐어를 구한 후에.. 또..

독서실이 있습니다...   수많은 영어로 된 책들이 보입니다만..  저의 입장에선.. 별루 빌려보고 싶지 않군여..^^;

많은 학생들이 이용을 합니다.. 쉬는 시간에... 공부 열시미 하는 학생도 있고..  진지하게 주무시는 분도 더러 잇군녀... 

ANZ 은행 계좌 개설하기..

 시내에 첨으로 나가게 됬는데여...   수업시간에 타이완이라고 뻥때리던 한 개념상실한 동생분이 한국인임을 밝히시고,,

본인을 절때 한국말을 쓰지 않겠다며 짧디 짧은 영어로 시내설명을 해주시는 친절함을 보이셨담니다..

답답하지여.. 서로... ㅋㅋ  퍼스 온지 석달되었는데 첨부터 한국칭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영어가 하두 안늘고 해서..

그칭구들 졸업하구 나서 이제부터 영어만 쓴다는 각오라는데....   어쨌든 기특합니다..ㅋ.. 

영어 짦은사람.. 끼리의 대화... 눈치로 거진 알아 듣져...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는 한국말로 쓰고...쯧쯧..

호주오면 가장 많이 만든다는 ANZ은행을 찾았습니다..  사뭇 달른 분위기... 싱기합니다...  조용하고 한가하니..

번호표도 없고,  앉아 기다리니 “넥스트“ 하더군여..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의 중년 아자씨...

어것저것 씰때 없는거 물어보고,, 한글루 된 설명서 보여주고..   이삼일 후에 집으로 카드 보내준데여..

누군가는  돈도 좀 가져가라 그런거 같은데...  입금하란 소리 안하는군여...

삼일 후에 카드 오고... 또 한 이틀후에 비밀번호가 왔습니다... 아주 깝깝한 나라군여.. ㅋ...

홈스테이 파파가 그러는데..  호주 전산시스템이 후져서 은행업무가 가끔 오류나고 엉키구 한다네여...

오는길에 시내에서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보니깐..    어떤 이가 쇼(?)를 하구 잇군여..

많은사람들이 즐거워 하는데... 먼내용인지 못알아 먹겠습니다...ㅋ

첫 시내 나온 느낌은.. 아주 산듯하네여...  조용하고,, 하나도 안복잡하고,, 

무지 쪼그마나 다던데.. 시티.. 아직 감이 안오네여.. 얼마나 작은진...  

필리핀서 쓰던 샛구린 노키아 폰을 계속사용할려면 Sim카드를 사야하기에...

우떤 가게 드가서 많이 쓴다는 옵터스 심카드를 주문합니다... 

대대장사이트  어디선가 읽은기억이나서...  리지스터좀 하게 도와달랬더니..

바쁘다구 생(?)을 까시더군여..  처음 만나본 불친절한 짦은 노랑머리 외국넘이었습니다.z

머.. 전화하던지, 인터넷으로 등록하던지 하는거라길래..  기냥 담날 학원 컴터실에서 했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