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이곳 GEOS에서 공부를 하는동안 테스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5주마다 1일동안 테스트를 하구요.. 본인의 현재공부하는것에 대해 검증을 할수도 있구요.. 테스트결과에 따라서 현재보다 한단계 높은 클라스로도 변경할수 있습니다.

테스트내용은 문법, 리스닝, 스피킹 그리고 레벨에 따라 쓰기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섯번째 주는 중간 테스트라고 하구요, 10주에는 학기말테트스라고 하네요..

GEOS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Graduation Ceremony를 합니다.. 직역을 하면 졸업식이라고 할수 있죠.. 목요일전에 처음에 받았던 수업교재는 클라스 담당선생님께 반환을 해야하구요.. 그리고 졸업식때에 학교수료증을 받을수 있습니다.. 졸업 및 이 증명서를 받기 위해서 GEOS에서는 80% 이상의 출석률이 되어야 함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진행되는 졸업식은 낮 12시부터 점심시간동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이곳에서 학생들이 일하는것과 관련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도 하면서 일도 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을 하는 친구들 공부보다는 일하는것에 대해 더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구요..때로는 수업종료시간보다 일찍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비싼 학비를 생각하면..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한다는게 많이 손해를 볼것으로 생각도 들지만….실제로 영어는 학교에서만 배우는것만 가지고는 충분충분 않다는 것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영어를 실제로 연습하고 익힐수 있는곳은 일을하는 것이 가장 좋은임을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보통학생들이 하는일은 다양한일을 할수 있겠지만..레스토랑이나 음식점등에서 써빙을 하거나.. 옷가게 등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제 가까운 브라질 커플 친구들은 지금 Car Washing을 한참 잘하고 있구요.. 가능하면 일을 하더라도 말할기회가 많은 일자리가 돈도 벌구..영어도 연습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기본적으로 영어는 조금이라도 할줄알아야 일구하기가 쉬운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지요..많이 친구들이 돈을 벌기위해서 일의 종류를 가리지 않구 하려고는 합니다.. 그런데 조금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가능하면 두가지를 다 얻을수 있는데서 일하기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일하기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워킹비자를 소지하거나 학생비자를 소지한경우애 한해서만 법적으로 허용이 되구요.. 관광비자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허용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관광비자를 가지고 있는 저도 시도는 않해봤지만.. 주로 일하는 학생들은 워킹이나 학생비자를 소지한 학생들이 대부분이구요..

법적으로 허용한 범위내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호주당국인 DIAC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Citizenship)에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학생비자를 소지한 학생의 경우에는 일할수 있는 권한을 얻기위해서는 호주에 도착한후에 신청을 하거나 학교과정을 시작하면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호주기관 및 호주 Taxation Office (ATO)에서 매주 몇시간을 일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한주에 20시간만 일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소지한 비자의 하위분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