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줄을 서서 주문을 하는데 가끔 쵸콜렛 시식하라며 무료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많이 달아요.. 호주와서 울월스나 콜스에서 파는 다양한 종류의 쵸코렛을 실컷 먹어봤지만,

이곳의 쵸코렛이 가장 단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까페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쵸코렛퐁듀인데,

사진에는 없지만 각종 과일과 빵을 녹인 쵸콜렛에 찍어먹는 메뉴입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달아서 속이 울렁울렁거릴 정도이지만, 먹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카푸치노입니다.

다른 메뉴들이 비싼대에 비해 커피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까푸치노 하나에서도 벌써 단맛이 풍기지 않나요?

까페내에는 꼭 단체로 오는 일본인 학생들 중국인 학생들 한국인 학생들이

한 테이블 이상씩 있습니다.

이미 아시아권 학생들에게는 너무 유명한 관광명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