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susee
• 작성일 : 2014-11-14
• 조회수 : 999
• 추천수 : 0

Navitas 부메랑 클럽에서 부킹해서 블루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부킹비는 66불이고, 점심은 각자 준비 입니다.

 

8시30분에 센트럴역에 집합해서 블루마운틴까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 잠깐 있고 점심이나 간단한 리프레쉬먼트 사라고 시간 주세요. 점심 안준비하신 분들은 이 시간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

니다.

 

액티비티 담당인 빅터가 함꼐하는 줄 알았는데, 전문 가이더와 함께 했습니다.

 

간단하게 통성명하고 어떻게 갈지, 주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인지했다는 싸인을 했습니다.

 

블루마운틴 하이킹코스는 4시간 짜리였고, 힘든 코스는 정말 힘든데 그래도 멋진 자연 관경 볼 수 있는 건 확실 한 것 같습니다. 폭포랑 절벽은

질리게 보고 왔네요 ㅋㅋ 자연환경 좋아시고 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KFC에서 치킨 사가서 절경 앞에서 먹었는데 그

건 되게 좋은 기억인 것 같아요. 친구들 있다면 하나씩 음식 준비해서 나눠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걷기 시작하

니까 더워서 하나씩 다 벗었네요. 가이더 분이 이상하게 오늘 덥다고 하시면서 원래 시티 보다 5도 정도 낮다고 하십니다. 옷 겹겹이 입고 가셔

서 체온 조절 잘 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킹 다 끝나고 잠시 이동해서 Three sisters르 봅니다. 보통 블루마운틴 하면 생각나는 그곳인데요.

 

전 너무 지쳐서........... 잠시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멀리서 보니 정말 공기가 블루블루 하긴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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