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

clc는 특히 어퍼클래스는 아이엘츠 시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합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프린트를 나눠주고 문제를 풀고 답을 하거나 리스닝..을 하지요

라이팅은 거의 드물게 합니다..거의 한달에 2번쓸까말까,,,그것도 숙제로 해옵니다.

라이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지만 필리핀에서는 하루에 많을땐

세번씩 라이팅을 했는데 여기는 리딩과 리스닝 보케 위주로 가르칩니다.

특히여기는 단어를 많이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한단어를 알려줄땐 같은의미의 단어들을

한꺼번에 알려주지요 3개4개의 단어들은 하루에 몇십개씩 알려줍니다.

물론 영어는 단어빨이라 하지만 배우면서 이게 과연 유용한건가 싶기도 하고 다 쓸대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꼭 일상생활의 대화만을 목적이 아닌 고급영어의 목적과

시험대비의 목적이 있다면 단어를 많이 알아둘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수업은 8시30에 시작하여 10시 10분에 티타임을 갖습니다.

30분동안 티타임을 갖고 12시20분에 점심시간을 갖죠~ 베이직코스들은 오전만

듣고 집에 갑니다 ^^ 문제풀이를 하고 독해를 하고 단어를 예상해서 뜻을 맞추고

반복하다보니 독해실력도 좀 향상된 듯 합니다.. 아직도 멀었지만ㅋㅋ

무엇보다 중요한건 복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수업시간에 집중해도 다음날 까먹는게 어학의 진리죠.. 복습하면 그래도

10단어중에 3단어~5단어는 기억할 수 있으니 계속해서 반복 복습하고

더중요한건 한번이라도 써먹으려고 기억해내면 그것만큼 좋은 건 없는 것같습니다,!

초반에는 복습을 열심히 했는데 사람인지라 가면서 나태해 지내요..

다시 복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복습점검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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