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케언즈에는 클럽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 클럽과도 전혀 딴 판이구요.

길리건스라는 곳은 펍보다는 클럽으로 그 이미지가 더 강한데요.

물론 앉아서 얘기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입장료가 5달러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 

놀 곳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케언즈에서는 주말에 클럽을 가면 

아는 학생들을 한 명이라도 만나실거라고 봅니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