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곳 퀸즈렌드에서 유명한 쇼핑센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South port에 있는 Australia Fair 가 있구요.. Surfers Paradise에서 남쪽으로 Pacific Fair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곳 골코에 왔을때 저의 홈스테이 메인트와 버스를 타고 Australia Fair에 갔었답니다..그당시에는 인터넷을 집에서 이용해야할거 같아 인터넷을 할수 있는  USB를 사러 갔었답니다..암튼 컴퓨터 관련 필요한것들이나 전기용품을위해서는 이곳 Australia Fair를 가야하는거 같구요...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대형 마트인 Coles 및 Kmart가 있답니다..제가 사는동네인 bundal에서 버스로 한 15분 정도 간거 갔구요.. 요금은 왕복 3불 좀 넘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퀸즈랜드를 통틀어 가장 크다는 Pacific Fair는 굉장히 큰 쇼핑광장이라고 할수 있구요

Australia Fair가 경우 건물안에 상점들이 들어선 반면.. Facific Fair는 큰 대지위에 많은 상점및 먹거리들이 있다고 보면 되구요..이곳은 말씀드린데로 Surfers Paradise에서 남쪽으로 Broad Beach근처에 있답니다.

이곳 근처에는 Gold Coast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가 있구요.. 그리고 주변에 관광의 코스라고 할수 있는 Conard Jupiter와도 가깝답니다..지난달에 한번 주말을 이용해서 갔다왔었는데요.. 어제 말씀드린데로 이곳의 주말 버스 운행 타임테이블은 정말 맞지가 않는답니다..

그때도 50분 기다려서…버스를 타고 퍼시픽페어까지 갔었는데요..제가 버스를 탄곳은 이곳 Chevron Island에서 한 20분 정도 갔구요..정말 크고 작은 많은 상점들이 골고루 있구요.. 그날도 다 둘러보지 못하고 필요한것만 사게 되었는데요.. 적은 시간으로 둘러보기에는 충분치가 않아서..

다음에 날잡아서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저는 그날 가서 Billbong브랜드의 쪼리를 호주달러 15불에 샀구요.. 좀 비쌌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센달도 구입을 했답니다..가격은 좀 비싼 29불 이었구요...그리고 혹시 몰라서.. 골프를 하게 되면 입어야하는 카라 있는 티를 7불에 샀구요..제가 티를 산곳은 SEA라는 매장이구요.바로 Coles앞에 있답니다 나름 큰 옷가게라 종류도 많구 산것들도 많답니다.. 여기서 일하는 한국인 학생들도 많답니다..

그리고 이곳에도 Hungry Jacks도 있구요.. 총 300여개의 전문 매장들이 이곳 Pacific Fair에 있다고 하네요..여러종류의 상점들과 먹거리들이 많은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는곳인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사 및 항공사..우체국도 있다고 하네요.. 퀸즈렌드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라구 하구요..Myer, K-mart 그리고 Coles와 같은 대형 Mart들로 한곳에 모여있답니다..

꼭 뭐를 사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구경이라도 해야하는 이곳의 명소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