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창고 세일을 많이 한다...

집집마다 필요 없는 물건을 마신의 집 마당 앞에 진열해서 파는것이다..

어린 아이들도 자신의 필요없는 것을 팔아서 용돈으로 할만큼 대중적이며 어른들도 적극동참하고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어느날 점심을 먹으러 카페테리아 건물을 들어서는데 ..엥??

학교에서 자선바자회?? 아니면..창고 세일?....

이 수익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학교내에서 하는걸 보니 학생들이 학교를 위한

기금 마련이나 좋은 목적을 위해 하는것일것 같았다...

가격은 정말....싸다.싸~~

대부분 여성옷이었지만 쓸만한 물건이 많았고.. 아직 뜯지 않은 물건이 봉지 안에 들어 있는것을

보니 어디서 지원 받았던것 같았다...

그러나 학생의 호응은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