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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상일's Philadelphia 연수일기 -11

• 이름 : 아기너구리
• 작성일 : 2014-07-30
• 조회수 : 7586
• 추천수 : 0

11편

주변 시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우선 점심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밥!이겠죠? 이번 편은 Restaurant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 Cafeteria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afeteria는 학교내에 위치해 있으며, ELS Center에서 걸어서 5~10분정도 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햄버거와 한국에

서도 볼 수 있는 Subway sandwich 매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군것질 거리도 판매한답니다. 그리고 그 옆 건물(이라고 하기에는 연결되어있는?)에는 뷔

폐식으로 돼있는 식당이 있다고는 하는데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드릴 식당은 Starbucks와 같은 ave에 있는

Wendys입니다. 다른 패스트 푸드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딱히 특별하다거나 그런 점은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bookstore 왼쪽에 있는 Cosi 라는 식당인데 이곳도 Hoagie나 sandwich를 파는 곳입니다. 그리고 bookstore 오른쪽에는 landmark라는 Bar가 있는데

분위기도 있고 음식도 맛납니다. (참고로 PA에서는 주류 판매 허가증을 가진 곳에서만 술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왜 편의점에서 술을 안

파는지 의아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Philadelphia에 올 때 면세점에서 양주나 vodca 같은 것을 사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맛은 딱~히 맛나다거나

신비롭다거나 그런 수준이 아니고 제 입맛에는 ‘나쁘지 않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69st H마트 2층에 food court가 있는데 왠만한 한

식 분식 초밥 중국집 빵집 다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는 법은 65번 bus를 타고 가면 된답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어서 자주 (거의 매일) 먹는 편이

기는 합니다.

사진(상)-food court '몽실통통' 에서 먹은 해물철판떡볶이

사진(중)-food court '지안' 에서 먹은 낚지볶음

사진(하)-Landmakr에서 먹은 SUNNY라는 이름을 가진 햄버거와 이름모를 퀘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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