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언즈 매력에 흠뻑 빠지고 있는 Emma 매니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예고를 해드렸듯이 "고동잡이"편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화창한 날씨와 함께 슴스필드 가족들과 함께 고동잡이를 갔습니다

고동잡이의 경우 물때를 잘 맞춰야 하기 때문에 물때를 기다리며

쿠란다 마을로 고고싱~~~~~~~~~~

쿠란다 마을의 폭포를 보기 위해 산길을 열심히 걷는 중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나잡아 놀이를 하며 산길을 열심히 올라갑니다

조~기 뒤에 오자마자 짐도 안풀고 우리와 함께 나들이를 한 태원학생도 보이네요

와~ 폭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입을 다물수가 없습니다

짜잔~~~~ 폭포를 소개합니다.

정말 웅장하지 않나요?자연은 참 신비롭고 대단한듯 합니다

폭포를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물때가 되었네요

이제는 고동 잡으로 고고싱~!

실장님의 명강의를 들으며 고동을 열심히 줍고 있습니다

까맣게 생겨 돌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바위틈도 뒤적뒤적 , 돌 밑도 뒤적뒤적

고동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어요

우리 학생들 너무 열심히 고동을 잡고 있네요

전 그저 흐뭇하게 바라보며 초장에 찍어먹을 고동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고동 잡이가 끝나도 저희는 또 다시 이동을 해요

여기서 끝나면 스파르타가 아니잖아요?

다음 장소는 밤에 별이 우수수수 떨어진다는 장소입니다

케언즈에 오시면 꼭 한번 연인과 가보세요

별똥별에 소원도 빌수 있을겁니다

우리 관이씨 찰칵!

다음으로 태원씨도 찰칵!

잠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힌 후 다시 팜코브로 이동해 낚시꾼 구경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짜잔~ 우리가 잡은 고동...

까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왜 이리 사진은 흔들흔들..ㅠ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오늘도 슴스필드는 스파르타로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스파르타 나들이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저에게 콜해주세요

환영합니다^_____^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