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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SPC 어학원 바베큐 파티 현장으로 고고싱~
  • 이름 : EMMA
  • 작성일 : 2011-03-30
  • 조회수 : 2016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케언즈 지킴이 Emma 매니져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어둠이 내려 앉은 6시!
슴스필드 가족들과 함께 라군으로 낚시를 갔답니다
 출발 직전 따르릉 전화 소리와 함께 실장님의 한마디
" 저녁 먹으러 가자! SPC에서 바베큐 파티 한단다ㅋ'
라군을 가기 전 잠시 토끼같은 저희 가족들과 함께 SPC에 들렀답니다
이미 바베큐 파티가 한창이라 모두 옹기종기 모여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잠시 SPC 어학원을 구경해볼까요?
 
테니스 코트입니다.
눈치없는 이 매니져는 공 무서운 줄 모르고 가로지르다 팬더 될뻔 했답니다.ㅠ
그 옆의 농구장입니다
테니스 공 보고 놀란 가슴 농구공 보고 놀란다더니...옛말 틀린게 없군요
무서워서 농구장은 못들어가봤어요..ㅎㅎ
그 옆의 수영장...
저의 무지로..ㅠ 문을 열지 못해 외관만 찍었어요.ㅠ
나중에 안 사실인데..ㅎㅎ 위로 올리면 문이 열린데요..ㅠ
학원 구경도 했으니 이제는 정말 바베큐를 먹으러 가 볼까요?
다들 표정이 즐거워 보이죠?
 
이 세상에서 고기를 가장 사랑하는 저는 바베큐를 보면서 바베큐군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순서를 지키기 위해(전 동방예의지국의 국민^^;) 줄을 서고 있는데 멀리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SPC를 현재 다니고 있는 영민양과 용훈군! 그리고 창선군입니다.
용훈군이 먹어보라고 준 정체모를 김...밥...?
작품명 글쎄요를 보면서 먹어보라는 마음 착한 용훈군
 
"용훈아~~~~` 미안해ㅠ 누나가 배가 불렀던거 아냐!
누나가 소심한 A형이라 모험을 하기 싫었던 거야~~~~~~~~~~~~~`
용훈아~ 누나 맘 알지?ㅠ"
반가운 마음에 사진도 한컷!
내 얼굴은 워터멜론~!
영민양~
남녀칠세부동석인가요? 우리 함께 놀아요~
이렇게 SPC에서 즐거운 바베큐 파티를 보냈답니다
배부르게 바베큐를 제공해 준 SPC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언제든 콜만 해주시면 달려갈 준비 되어 있답니다..ㅎ
 
번외편으로 SPC에서 만난 프랑스인 레오나르도(가명), 이태리에서 온 쟌(가명) 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잘 생겼죠?
하지만 다리가 저보다 얇아 패쑤!
우리 쟌도 멋지지 않나요?
하지만 사진 찍어 준 여성분이 걸 프렌드라해서 이 분도 패쑤!
 
이렇게 잘생긴 분과 사진을 찍고 다니는데 뒤에서 낯익은 소리가 들립니다
" 누나~~~ 없어 보여요..ㅠ"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쿨하니까요~
 
바베큐 파티 즐거워 보이죠?
우리가 항상 꿈꿔왔던 풍경 아닌가요?
 
바베큐 그릴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바베큐를 잔디밭에서 함께 먹는 풍경!
케언즈에 오시면 꼭 한번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Emma 매니져였습니다
 
다음편 예고!
바베큐 파티를 마친 후 라군으로 향한 슴스필드 가족!
80센티의 거대한 몸을 아낌없이 우리 뱃속으로 들어가 준 고마운 파라만디!
 
잠깐 사진 한장만 보여드립니다!
 
세부매니저 (2011-03-30 17:0)
호주 바베큐 오랜만에 보니,,,,소세지들이 그립네요~~아웅~~~
엠마매니저님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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