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나 그릴]

H.cortes Street....

Nasa 나이트 클럽 근처 사거리에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택시기사들이 찾아갑니다.

꽤 괜찮은 그릴집입니다.

한국분들은 씨푸드를 많이 들 찾으시는데, 현지인들은 씨푸드보단 포크벨리나 치킨종류를 많이 먹습니다.

현지인들에게 씨푸드가 살짝 비싸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나 한국인들이 먹기엔 일인당 500페소(만원) 못줘도 씨푸드 포함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약간 시끄럽고, 매연이 좀 있답니다.

[BBQ]

카트존에서 사로사 호텔 방향 (약200미터)으로 얼마 멀지 않은 "BBQ" 라는 그릴집은

야외에 위치했으면서도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매연없이 시원한 분위기에서 그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끔 새우 및 씨푸드 몇종류가 없는 날이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과는 상관없는 현지 그릴집입니다.

참고로 이집은 새우가 맛있답니다.

[구다굿]

세부를 와본 사람이라면 많이들 거쳐간 현지 그릴집으로,

새벽 6시 전후까지 영업하는 곳입니다.

헌데 음식맛은 장담할수 없습니당...^^;;

새벽 3시 이후엔 Ktv필리피나들과 한국청년들로 꽉 차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