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요기서 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이래저래 신경써준 모학원 샘이랑, 필자학생이랑.ㅋㅋㅋ
투터생각하면, 한국음식점에 가서 한국음식 알게 해줄까도 생각했지만,
이곳두 안가봤다기에 고민하다가 걍 이거 먹기로 했습니다.ㅋㅋㅋ

내가 좋아라 하는 garlic rice, fride chicken, 걍 그런생선 fried katambak, 맛나긴하나 비계 대박인 grilled spareribs.
피곤한 관계로 비타민 보충을 위한 깔라만시쥬스랑, 그린망고쉐이크랑.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이건 소스...ㅋㅋㅋ

이나라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서너 가족이 모여서 대규모로 저녁을 먹더군요.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런 광경 많이 봤습니다.ㅋㅋ
어떤룸에선 노래부르고, 무슨 종교행사인지 다른 식탁에서도 찬송가를 기타반주에 맞춰 부르고.
같이 동행했던 투터도 무슨 영문인지 모르더군요.^^*

뭐 이러이러해서 맛난 저녁먹구, 마사지샵에가서 두들겨 맞은듯 마사지 받고.
이렇게 하루를 보냅답니다.
마사지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