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JO'S에 갔다왔습니다.

멤버는 저,룸메이트 친구들 2명, 그리고 각각 학교 친구들을 데려오기로 해서, 총 6명 이었습니다.

WATERFRONT 역에서 아침 11시까지 집합을 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라인의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슈융슝 RICHMOND 역에서 내렸습니다.

저희 일행은 배가 고픈 관계로 바로 FISH AND CHIPS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꽤 길더라구요.

준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지만, 음식을 받는데도 상당히 걸렸답니다.

저희가 먹은 음식은 FISH AND CHIPS 연어와 흰살생선, 햄버거, 콜라, 감자 튀김이였답니다.

제 경우에는 참 맛있게 잘먹었던 같아요.

별로 남기지도 않고, 특히나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바깥에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다 먹고나서 친구가 주위에 통조림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그곳도 가보았답니다.

옛날에 통조림공장?이었던 곳을 박물관식으로 바꿔논 곳이더군요.

막 신기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바다를 쭉 돌아보았답니다.

밑에서 물고기도 팔고하는데, 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중국인들 같더라구요.

바닷물은 깨끗한색이 아니였어요.

그래도 날씨도 참좋았고, 음식도 맛있는 좋은 하루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