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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TALK] 첫 해외여행&영어연수 ~! 필자와 함께하기 !! 필리핀어학연수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 이름 : 윤창식
  • 작성일 : 2017-04-18
  • 조회수 : 4098
  • 추천수 : 0




1. 필리핀어학연수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a. 저렴한 가격으로 마사지 받기
 
#.  혈만 짚는 마사지를 받아 보았는가? 바로 여기네~!
 

비즈마 마사지 / vismar massage
 
 
 
 
 
 
 
 
 
 
 
 
 
제 배치메이트 추천으로 알게 된 비스말 마사지 가게입니다.
일단 처음에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이상한 곳 만지는 것 아니야?
 
추천해준 친구도 역시 그런 거부감이 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마사지샾에 비해서 정말 혈만 짚어서 마사지해준답니다. ~!!
 
그리고 적당한 가격 300페소에 1시간 30분입니다.
보통 다른 곳은 1시간에 300페소입니다. 물론 일본식 마사지를 말하는 겁니다.
워낙 마사지를 좋아하는지라 배치메이트 1명과 만나서 마사지샾에 도착했습니다.
 
1층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1층에 종업원 한 분에게 2명 왔다고 예약을 하고 잠시 기다리다가,
옆을 보니 맹인 마사지분들 사진이 있더군요. 점점 믿음이~!!
 
그리고 한 10분 후, 3층으로 올라가서 팬티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벗고 누웠습니다.
2분이 오시는데 혹시 덥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섬세함이…. ㅋㅋ 
 
선풍기도 틀어주시고 창문도 열어주시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그
런데 정말로…. 혈만 짚으시더군요 30분 동안 잠을 못 잤어요. 좋아서…. ㅋㅋ 
 
그렇게 받은 후, 옷 갈아입고 내려갈 때 저희 담당하시는 분에게 팁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대략 한 사람에 40페소 드렸어요. 보통 20페소 드린다네요. ^^
 
 
 

b. 다양한 먹거리
 







 
 

외국에 오게 되면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특히나 필리핀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합니다.
제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들도 많고요.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그랑피죠라는 가게인데 피자와 파스타, 햄버거를 팝니다. 하
지만 햄버거는 추천하지 않고요. 피자 중에서는 하와이언 피자,
파스타는 쉬프림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일단 매장에 가서 처음 먹었을 땐, 50분 동안 기다렸고요
테이크아웃 신청했는데 그때는 사람이 없어서 금방 받아갔습니다.
파스타, 피자, 햄버거, 음료수 3개 시키는데 약 800페소 나왔습니다.
엄청 싼 거죠 한국이었으면 10만 원 넘었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SM 몰에 있는 식당에서 먹은건데….
1,000페소에요 2개다 합쳐서…. 근데 맛 겁나 없어요.
참고로 SM 몰은 대부분 다 비쌉니다.
주변 분들도 거기서 안 산다고 하네요~! 알아두시길.!!
 
그리고 마지막은 제가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는 럼피아입니다.
아…. 3교시 끝나면 항상 저희 토크 아카데미에 아저씨가 나타나는데….
1개에 10페소입니다. 너므너므 맛있습니다.
 

c. 순박하고 정많은 사람들
 
 
 
한국 뉴스에서 필리핀 각종 사건 사고를 많이
보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필리핀을 위험한 국가로 많이 생각하죠.
 
저희도 역시 북한에서 미사일 하나 발사하면 외국인친구들의
메시지를 많이 받게됩니다. " ARE YOU OKAY?"
정작 한국인들은 괜찮은데 말이죠.
 
저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딱 3주일지나자
주말 새벽 3시 혼자서 돌아다니는 저를 발견합니다....(?) 흠...
 
필리핀 사람들이 전부 순박하고 정이 많다고는
말은 못드리겠지만, 제가 만나본 바기오 사람들은
대부분 순박하고, 정이 많습니다.
 
 
 
2. 필자라운지 & 필자별장 이용기.
 
일단, 라운지와 별장을 떠나서 필자닷컴에서
학생을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출발하기 전, 간다고 톡하는 센스~와 함께
동시에 시간절약을 위해 음식주문을
받아주시는 센스~!
 
그리고 폰과 중요한 신용카드를 잊어버린 덕분에
멘붕이여서. 급하게 매니저님에게
연락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잘 보관하고 있다는 " 말씀을..... ㅠ.,ㅠ
 
저의 경우 매니점이 융통성이 있으셔서
더욱 라운지를 알차게 이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사실 돈이라는게... 쓰려고 마음 먹으면, 금방 쓰죠...
그래서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곳이 필자라운지 입니다.
 
사실 다른 에이전시 경우 현지에
라운지도 없을 뿐더라.
 
매주 토or일요일에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필자인들끼리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겨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공부방법 & 현지생활 tip & 각 나라별 다양한 정보
이렇게만 활용해도 라운지의 역할을
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음식하시는 분이 저희 어머니보다
한국음식을 더 잘합니다... 정말입니다....
 
 
 
 현지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엄청느리기 때문에
이렇게 매니저님이 미리 다운받아 놓고, 외장하드에도
옮겨 놓아주십니다.
 
저는 외장하드를 가져왓기 때문에 파일만 옮겨서 이용했는데요.
최신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3. 나의 필리핀 한달 용돈 공개
 
 
 

저같은 경우 주마다 끊어서 정리 하는데요.
2월19일 ~ 3월19일 용돈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처음 1달 치고는
별로 안나온것같습니다. 거의 30만원정도 생활했습니다.
 
현지에서, 필수품 ( 화장지, 샴푸, 바디워시, 등등 ) +
플라워 페스티벌 ( 각종 기념품 구입 ) +
핸드폰 데이터 카드 구입 3개 +
외식 + 식료품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플라워 페스티벌 기념품과 초기 필요한 용품 구매한 걸
제외하고는 사실 20만원정도 쓴것 같네요.^^
 
그런데 확실히, 주말에는 아카데미에 혼자있기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외식비용이 많이 나왔는데요.
 
필자라운지를... 이용하세요.. ㅋㅋㅋ
 
 
 



 
 
 
 

 
 
저는 필리핀 어학연수 이후, 호주 퍼니쳐 메이킹 기술학교로
갈 계획이다 보니, 수제품이 더욱 눈에 들어왔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물가수준으로 비료 했을때, 확실히 한국보다 필리핀이
수제품이 더 비쌉니다.
 
하지만 다양한 수제품들이 있어서 구경할 맛이 났습니다.^^


 
 
양훈이 (2017-04-18 11:3)
와 ㅎㅎ 용돈 진짜 알뜰하게 잘쓰셨네요
찬미 (2017-04-18 18:1)
보통 몇주 정도 다녀오시는 편인가요?? 여기 상담은 예약해야하는거죠~
dorae (2017-04-18 18:4)
마사지가 진짜 싸네요~ 물가가 다 저렴해서 좋은거 같아요.
로이스 (2017-04-18 19:02)
진짜 꼼꼼하시네욤 ㅋㅋ
0ㅇ (2017-04-18 19:03)
이야~좋네요
SSUNNY (2017-04-18 19:03)
라운지? 에 있는 오락기 대박 ㅋㅋㅋ 저거 한국에도 없지 않나여
FKLASD (2017-04-18 19:03)
오~살거가 많네요 ㅎㅎ
딋딋 (2017-04-18 19:03)
음식사진에서 눈을 못 떼겠네요ㅋㅋㅋ
윤은미 (2017-04-18 19:09)
발마사지 받고 싶네요~부럽
마사지조아 (2017-04-18 19:55)
아 진짜....마사지 하면 필리핀 인데....마사지 받고 싶어요
로즈 (2017-04-18 20:05)
플라워 페스티벌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ekfsns (2017-04-18 20:31)
마사지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 혈점만 찍어준다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치리치릿 (2017-04-18 20:40)
오~ 바기오 생각보다 시골이 아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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