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원을 고른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휴양지에 놀러온 기분이 들어서 이 학원을 선택했어요.

스파르타코스는 거의 비슷비슷하고, 하루종일 먹고 공부하고 자고 하는곳인데 건물안에서 하루종일 있을생각을 하니

오래 못버틸꺼 같아서 고민하다가 elsa는 수영장도 있고 나무도 많고 자연속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어서 선택했어요.

 학원에 오시면 점심시간, 저녁시간대에 식사후에 간단하게 산책이나 탁구, 배드민턴, 족구등 운동하고있는

학원생들을 볼 수 있을꺼에요. 수업시간엔 열심히 공부하고 쉬는시간엔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는 같이 날려버리는^^;;

특히 저녁에 수업이 끝나고 저녁도 먹고 자기 공부도 끝나고 학원에서 조깅하거나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진짜 좋은거 같아요. 수영을 못하는데 여기서 수영도 같이 조금씩 시간날때마다 해서 아주 조금씩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스스로;;ㅋㅋㅋㅋㅋ

 평일에는 학원밖으로 못나가지만 그렇게 답답하지 않은게 나무와 수영장 그리고 다 단층인 기숙사 때문에

답답한게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