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MTM UV]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필리핀 어학연수 07.(축제2)
[sinulog festival]

일요일 아침 갑작스럽게 목숨을 걸어야 갈수있다는(?^^ 다음번에 리뷰) 콜론지역을 가고싶어졌다

친구랑 아침에 잠시 우리의 목숨 사수에 대한 간단한 의견을 나눈후
씻지않고(머리는 새집을짓고...이미가난하지만 더 가난하게 보이려구..ㅋ)
 썬크림만 잔뜩 바른후 핸드폰등 모든 귀중품을 도미토리에 두고 딱 1000페소씩 들고
모험의 길에 나섰다..

가기전에 학원 가드형아한테 우리의 행선지를 알리고 '굿럭'이라는 인사를 받으며 출발 하였다..
(미리이야기하자면 위험하다는건 약간의 ...과장임)

여튼..
이래저래 무사히 쇼핑도하고 대략의 콜론투어를 마쳐갈때쯤.
sinulog festival행사 행렬과 마주하였다..

sinulog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
(대략 세부에서 가장 큰축제임..1월3째주 일요일)

사실오늘이 아니고 다음주지만 오늘은 학생들의 연습날 정도인듯..

이번주말에 가보고 싶지만 엄청난 인파에 교통체증에
어려울꺼 같고...거기다가 주말에 필자 수밀론가야되서 도저히..
하지만 또 모르지 ....^^

실행사는 실로 어마어마할듯....
요즘 각 쇼핑몰을 가봐도 행사의 열기를 바로 느낄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