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세오 외에도 오토샵이란 곳이 있는데

최근에 급부상 하는곳이랍니다.

스테이지가 여러개 나눠져 있는데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테이블이 둘러싸여있고 2명만 올라갈수 있는

스테이지도 있고 그렇답니다.

여기도 한국인이 거의 없지만은 간혹 애기듣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여기는 희안한게 가드들이

기억력이 엄청 좋은지 사람얼굴을 잘 기억하더군요.

제 룸메는 팜에 몇번 가지도 않았는데 몸집이 조금커서 그런가

언제부턴가 가드아저씨가 먼저 경례하고 가드아줌마가

반갑다고 껴안고 난리도 안니고 총기검사도 없이 걍 통과

해주고 암튼 인기좋답니다ㅋ

참 파세오를 제외한 다른곳은 돈주면 팔목에다 도장찍어줘서

맘대로 들락달락할수 있고 참고로 도장안지워지게 조심해서

담달 공짜로 들어가겠다는 도둑놈심보는 접는데 좋을것같네요.

날마다 도장이 바뀌니깐요~

암튼 오토샵의경우 일반 맥주티켓이랑 데킬라 티켓이랑 해서

두장을 준답니다.

여긴주로 직장인들이 오는것 같기도하고,,암튼 연령대가 팜에

비해서 높습니다~

참 잠시 다른애길 하자면 여기 따갈로어로 현지인들이 말하는것을

들어보면 말끝마다 '오잉~' 하는것을 들을수가 있는데 뭐냐고

물어보니깐 걍 져스트 익스프레션 이라더군요.

또하나 자주 듣는게 아따이~ 라는말인데 울나라 말고 치자면 '씨x'

이란 뜻이랍니다. 이거 알아놓면 현지인이 자기한테 욕하는지

알수있죠ㅋ 결국 합치면 '아따이 오잉~' 인데 자꾸 따라하다보면

중독성있어서 입에 붙으니 조심하세요~

암튼 오늘 야기는 여기까지~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