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멀다고 하면 멀게 느껴지고 가깝다고 하면 가깝게 느껴지는 필리핀에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서 8월10일날 출발을 했다! 

 

일단 출발 하기 전 한국에서 학원을 정할 때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필리핀은 좋은 휴양지가 많이 알려진 나라 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접할수있는 세부부터 시작해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바다부터 수 천개의 섬들로 되어있는 나라 여서 고민아닌 고민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어학원은 여러 지역에 분포가 되었었는데 전역을 한지 얼마 안된 나에게는 정말 큰 고민 이였다. 

 

그래서 도움을 청하기 위해 부산 서면에 위치 하고있는 필자닷컴 어학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많은 필리핀학원들의 추천도 받고 대략적인 분위기도 들을 수 있었다. 

 

영어에 대한 기초가 잡히지 않은 나에게는 바기오 라는 곳이 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파르타로 운영되는 학원이 있다는  정보도 들을수 있었다. 바기오라는 곳은 지리산 

 

처럼 산위에 있는 도시 였고, 날씨도 다른 지역에 비해 별로 덥지 않다는 점도 있었고 어느정도 유혹의 손길도 작아 보여서 바기오에 있는 talk academy 스파르타 어학원을 선택 하였다. 



 

 

규칙적인 시간의 룰 속에 있다가 헤어 나온지 얼마 안된 나게에는 다시 그 울타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었지만 오히려 더 편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 고민 끝에 선택했고, 

 

준비를 해가면서 8월10일 새벽에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차로 몇시간을 달려 talk academy에 도착 하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질것이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될 장소인데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지음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 할것이다! 그리고 이 어학연수 시작 과 동시에 지금까지 써 내려간 일기도 같이 함께 동행을 하게 될 것이다. 

 

나의 추억을 기록하면서 후회 하지 않을 어학연수가 되길 다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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