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여기 다바오 English Drs에 온지 2주정도 된 학생입니다.

빨리 연수일기를 쓰고 싶었지만 나름 적응하는 기간이 있는지라 이제야 쓰게 되네요

우선 학원분위기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 English Drs는 스파르타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자유롭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놀자는 분위기는 아니니깐 너무 걱정마세요

보통 6시간수업 8시간 수업 이렇게 2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저는 6시간 수업을 듣는데 아침 8시부터10시까지 1교시 수업이고 10시부터 12까지2교시 점심시간 1시간 1시부터3시까지3교시

3시부터5시까지 4교시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구 1:1수업은 저같은 경우는 4시간을 하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학생의 수준을 고려해서 책을 선정하구요 그리구 튜터들도 그수준에 맞게 수업을 합니다.

그리구 나머지 한가지 수업은 1:4 수업인데 자기가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수있습니다

그램머라던지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수업이라던지 비지니스수업 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참고로 저는 그램머를 하고있어요

그리구 학원수는 지금은 한30명정도 되구요

인원이 적은 만큼 공부가 잘되죠~~~~ 원래 사람들이 많으면 모여서 놀러가기도 쉬우니깐요

그렇다고 어디 놀러가지 않는건 아니구요 다바오 주변 섬이나 다른 휴양지를 많이 찾아갑니다.

아 그러구 학원의 최고 좋은점은 한국분이 음식을 하셔서 한국음식이 그리울날이 없다는거...

이모님 손맛이 아주 그냥 끝내줍니다.

그리구 학원또한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바오주변 학원들중에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2007년에 지은걸로 알고있어요

참!! 다른학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도 남자방 여자방이 나우어져있습니다

그리구 가운데 카운터에서 지키는 분이 계셔서 남자방이나 여자방에 함부러 갈수가 없다는거.....

오늘은 이만쓰고 담에 또 쓸게요 ㅋㅋ

그럼 이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