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辛 군입니다.
 
요새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연수를 오는 철 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물갈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기간이기도 한데요.
 
일단 물갈이라 말하는 것은 필리핀은 한국과 , 기후, 식습관, 물의 성분, 등이 틀리기 때문에
몸이 격는 적응 현상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일단 辛 군의 경우에는 양쪽 팔꿈치에 두들 두들 한 두드러기가 보름 정도 생겼다가
딱지가 져서 사라지더군요.
 
보통은 복통과 소화불량 정도의 증상이지만,
심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몸살까지도 오곤 합니다.
 
특이한 점은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성인보다 적응이 빨라서 거의 걸리지 않는다는게
참 ... 특이하게 생각 됩니다.
 
 
필리핀에 오실때 , 가져오셔야 될 필수품 중에 설사약이랑, 소화제, 그리고 해열제 정도는 꼭 챙겨오세요
그리고 항생제 역시 ... 필리핀의 병원에서도 구할수 있긴 하지만 본인의 영어 실력이나 아픈데
몸을 이끌고 가서 약 타오는 것 보단 미리 구해가시는 편이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 합니다.
 
 
예방법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처음에 오시게 되면
식사량의 조절과, 적당한 수분 섭취와 균형적인 생활을 하신다면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해외여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첫경험으로 필리핀을 선택하기 때문에
물갈이에 대한 지식도 없을 뿐 더러,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를 가던지 똑같은 문제이니,
한번 쯤 격는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 하셔야 할 것 입니다.
 
* 많은 지식의 습득도 좋지만 몸 건강히 즐거운 생활이 되야
연수의 효과도 크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몇자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