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오늘 나는 축구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 나는 흥분된다..!!! 왜냐하면 난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들뜬 마음을 누르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축구를 하기전에 난 튜터와 함께 수학 문제를 풀었다.

한국에서 다 배운 내용이어서 매우 쉬웠다. 그리고 튜터가 나보고 잘한다고 그랬다. 흐흐흐흐 내가 수학을 좀 하지.

그리고 나는 축구를 하러 SPORT COMPLEX라는 곳으로 갔다. 가서 우리 MK팀과 함께 몸을 풀었다. 다들 나한테 기대가

너무 크다...ㅠㅠ 나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는데... 암튼! 나는 간만에 공을 차보는거라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ATENE라는 다른 학원 팀과 경기를 하게되었다. 나는 처음에 쉬다가 후반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던중 ANJELO형의

감기기운으로 인하여 나와 교체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뛸거란 다짐과 함께 들어갔다. 몇번 뛰어다니다 보니 은근히

덥고 힘들었다. 이날 날씨가 매우 대박이었다. 햇빛도 쨍쨍... 바람도 없고... 구름도 없고...에휴.. 다들 벌써 지쳐보인다..

그러나 나는 더욱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내가 뛰어다니다가 내가 무릎을 삐끗한것이다... 이런적 처음인데...

예전엔 발목이 다치면 다쳤지 무릎은 처음이었다.. 여기서 나는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에서 매우 큰 중요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바로 교체가 되었다. 뛴지 5분도 안되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교체를 하고 파스를 발랐다. 그리고

나는 휴식을 취했다.. 너무 아쉬웠다. 난 아픈것보다 너무 아쉬웠다...그래서 나는 참을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쉬어야했다.

결국 내가 빠진 사이 10명으로 싸우던 우리 팀은 결국 한골을 주었다.. 왠지 더 내 책임이 더 크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미안하고 아쉬워서 응원을 더 열심히 했다. 그러나 열심히 뛴 우리팀은 아쉽게 2 : 0으로 지고 말았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근데 지금은 몰랐는데 내 무릎에 점점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나는 파스를 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아픈 내 무릎이 다 낫기를 바라면서 잠이 들었다.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나는 아침에 일어났다. 그랬더니 어제 보다 살짝 더 좋아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계속해서 아프다..ㅠㅠ

그래서 나는 교회도 못갔다. 나는 여기서 계속 스트레칭을 계속 해서 하면서 있었다. 그랬더니 희한하게 뭔가 좋아진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나는 있다가 결국 마사지를 점점 하게되었다. 그로부터 몇시간 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여전히 스트레칭을 하다가..

갑자기!!! 뚝!! 소리가 났다.

그러더니 갑자기 좋아진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나는 막 걸어다녔다. 그랬더니 어제보다

매우 가벼워졌다. 그래서 나는 기분좋게 저녁도 먹고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했다.

그리고 나는 자기 위해 누웠다. 그리고 나는 거의 다 나은것 같은 다리와 함께 잠을 청했다. 그리고 나는 토니와 함께

장난을 쳤다. 그런데.. 그순간 다리가 또.. 삐그덕....!!  그뒤 갑자기 아프다... 그래서 나는 마사지를 하고 스트레칭을

했다. 그러더니 쫌 나아졌다. 에휴... 또 나는 이러면서 잤다... 에휴~~ 주말에 되는 일이 없냐..ㅠㅠ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잘되고 내 무릎이 다 낫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