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우 피곤한 날이었다...ㅠㅠ 왜냐하면 내가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은근히 기분이 좋당..!!!!!!

난 수업이 끝나고 바로 헬스클럽으로 달려갔다. 가서 먼저 나는 몸풀기 운동을 하고 런닝 머신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어떤

외국인이 내 자리를 뺏어버렸다...ㅠㅠ 그래서 나는 이상한 런닝 머신과 함께 운동을 했다. 먼저 나는 속도 6으로 걸었다.....ㅠㅠ

그렇게 걷다보니 너무 느린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속도 7로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런닝 머신이 미끄럽다.. 내가 뒷발로 딛을때

미끌 미끌 거린다... 그래서 나는 양팔로 손잡이를 잡고 했다. 그랬더니 팔이 아프다..ㅠㅠ 그래서 나는 안 아프게 하려고 했지만 자꾸

미끌어지는 바람에 결국 손으로 잡고 했다. 쫌 힘들다... 근데 그 외국인은 좋은 런닝머신에서 하면서 양팔로 잡고 하는 것이다... 그럴꺼면 여기서 양팔로 잡고 하지... 하면서 나는 계속 걸었다... 그리고 운동도 제대로 안한다.... 짜증났다... 그래도 어쩌겠어 하면서 걍

계속 걸었다... 그리고 속도 7로 걷다보니깐 매우 힘들었다.... 그리고 4.6km를 걷고 나는 윗몸일으키기를 하러 갔다.. 나는 먼저

20개를 한 다음에 쉬고 또 다시 20개를 한 다음에 쉬었다... 근데 배가 땡겼다.. 아마도 간만에 하는 윗몸일으키기라 그런거 같았다..

그래도 나는 10개만 더.. 하면서 50개를 채웠다.. 그런데 배가 땡겨 죽을것 같았다.. 그래도 나는 이게 운동이다 하면서 참았다.. 그리고

나는 집에 오는데 팔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그 이유는 내가 런닝머신을 양팔로 꽉 잡고 있어서 그런것같았다... 그래서 축 늘어진 상태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튜터와 공부를 끝내고 나는 애국가를 불렀다.. 그런데 애국가가 1, 2절과 4절만 생각이 나는 것이였다..

난 3절이 생각이 안났다.. 그래서 나는 궁금한 채로 계속 부르고 있었다..그러고 보니 우리 학교 교가도 까먹었다..;;; 학교 안간지

얼마나 됐다고...ㅠ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교가와 애국가를 기억하려고 부르면서 잠이 들었다... 내일은 꼭 기억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