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VAKTA
• 작성일 : 2016-03-09
• 조회수 : 961
• 추천수 : 0

빅토리아 마켓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장소 입니다.

날씨 좋은날 가서 구경하다가 먹을꺼 하나 사서 길거리 아무 의자에나 앉아 먹고있음 너무좋죠(좀 춥고 바람은 감수하시길,,,)

학원근처에서 버스타면 곧장 가서 수업후 종종 놀러갑니다. 살게없어도 구경하기에 딱,!

씨티에서도 아주 가까웠어요. 제 기억으론 QV에서 트램타면 4?정거장? 정도...

빅토리아 마켓은 크게 과일파는곳, 기념품파는 곳, 옷파는곳, 생선, 유제품, 고기 이런식으로 나눠지는것 같아요

저는 바나나만 사서 가격이 크게 싸거나 그런건 못 느꼈지만 어차필 살 것 들 이라면 저는 빅토리아 마켓에 종종와요

사람사는 것도 느끼고 북적이는 것도 너무 좋고,

빅토리아 마켓에파는 스페인 츄러스가 있는데 한개에 1불이에요. 파우서설탕을 위에 뿌려주는게 아주 맛이씁니다. 유명하더라구요

그것말고독 도넛 트럭등 유명한 트럭들이 많은데 저는 아직 츄러스 밖에안 먹어봈어요. 도넛가게는 항상 줄을 서 있더라구요

기념품 파는 곳에는 호주답게 어그를 파는 곳을 아주 많이 볼수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이쁜게 너무많아요 지금처럼 추울때 딱.....

어그 슬리퍼가 너무 이뻐서 사고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유치않아 포기했습니다 ㅜㅜ

빅토리아마켓은 실내라고 하긴 어렵지만 대부분 큰 척막안에 들어와있기에 실내라고 봐야 겠죠???

유제품과 생선 고기파는 곳은 실내에 있지만 기념품점과 과일파는 곳은 천만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고날씨가 안좋아도 갈 수 있죠!

월 수는 쉬는 날이고 평일과주말 모두 끝나는 시간이 다 다르니  가실때는 곡 시간 체크하고 가세요!

두번째 갔을때에는 나이트 마켓을다녀왔어요.! 나이트마켓은 8월 말정도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고 하니 그때 멜번에 계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여

시간은 5시반부터 하고 주로 각 나라의 트래지셔널한 음식을 판매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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