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A chubby koala
• 작성일 : 2015-10-13
• 조회수 : 830
• 추천수 : 0

때는 바야흐로 푸티 시즌입니다.

모두들 난리도 아니죠

푸티 경기가 있는 날이면 모두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으로 향하고

경기가 끝나면 유니폼을 입은 spectators가 길거리와 대중 교통에 그득그득 합니다.

저희 반에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푸티 관람을 하러 가자고 반 친구들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제안을 한 친구가 알려준 사이트에서 관람 예매를 하곤

무료로 푸티 관람을 하러 Ethihad stadium으로 향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은 서든크로스 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가기가 수월합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에센돈과 애들레이드와의 경기입니다.

경기 관람을 제안한 친구가 에센돈 팬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날 경기를 보러 온 것 같네요.

경기장에 들어오면 시원한 생맥주를 파는 곳이 있는데...

생맥주를 먹은 후 그다음에 찾아온 아찔했던 행오버때문에 맥주는 패스했습니다.

큰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보며 푸티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에센돈의 승리로 끝나고

다같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일본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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