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todms524
• 작성일 : 2014-06-30
• 조회수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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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2탄!!

저랑 같이간 친구가 두째날에는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에 가서 그날은 혼자 돌아다녔어요.

저는 뭔가 뉴욕까지와서 페스티벌을 가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패스했답니당ㅋㅋㅋ

와이파이가 없으면 지도도 못써서 혼자 돌아다니느라 고생좀했어요 ㅋㅋㅋㅋ

종이지도 보면서 물어물어가면서..ㅋㅋㅋㅋ 전날 클럽갔다오느라 일단 기상시간이 늦었어요 거의 2시쯤 나간거같다는..ㅋㅋ일단 저의 계획은 로우맨한탄에 가

서 센츄리 21에가서 쇼핑을 한후 리틀이탈리아에 가서 저녁을 먹고 리틀 차이나와 소호를 돌아보고 가는거였어요 !! 가기전에 일단 친구랑 한인타운에 가서 점

심을 먹고! 따로 떨어져 출발을 했답니당 센츄리 21은 아울렛비슷하게 브랜드 상품을 좀 저렴하게 파는곳이에요 ㅋㅋㅋ 뉴욕에 있는 센츄리 21은 정말 크더라

구요.. 여기 돌아보느라 시간 다 썼다는..ㅋㅋㅋㅋ

labor day가 껴있어서 관광객,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크기에 비해 살건 별로 없었다는..ㅋㅋ 원래 우드버리 아울렛에 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늦

게일어나기도 하고 살짝 귀찮기도하고해서...ㅋㅋㅋ시간 여유 되시는 분들은 우드버리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ㅋㅋㅋ 아무튼 시간에 비해 산건 별로 없었답니

다ㅠ

다 돌아본 후에 리틀이탈리아랑 리틀 차이나에 갔어요 여기도 붙어있어서 한번에 가보 실 수 있을거에요 ㅋㅋ 근데 생각보다 두군데 정말..볼거없어요 ㅋㅋㅋㅋ

식사하러 가는게 맞을거에요 ㅋㅋ 시카고에도 리틀 차이나가있는데 차라리 시카고가 더 낫다는..ㅋㅋㅋ 리틀차이나에서 중국음식점 하나 골라서 들어가 먹었

답니당.ㅋㅋㅋ

맛은 그냥저냥.. ㅋㅋㅋ 그리고 소호로 갔어요 ㅋㅋ또 쇼핑시작.

근데 소호도 요즘 디자이너 샵보다는 그냥 유명한 상점들이 다 들어와서 디자이너 샵들은 찾아보기가 좀 힘들었어요ㅠ 그냥 미시간에비뉴에서 쇼핑하는기

분?..ㅋㅋㅋ

쇼핑 하실생각 아니시면 여기는 스킵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렇게 저의 뉴욕에서의 둘째날은 끝이났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