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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serena's chicago diary 61 - college ESL

• 이름 : todms524
• 작성일 : 2014-07-07
• 조회수 : 1762
• 추천수 : 0

오늘은 카플란이 아닌 다른 어학원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왜냐하면 요즘 많은 학생들이 카플란 기간이 끝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들 여기서 공부를 더 할껀지 한국으로 돌아갈껀지 많이 고민들하더라구요 ㅎㅎ 저 역

시도 카플란이 2주밖에 안남았고 대학교 ESL에 가서 공부를 더 할까 고민을 하면서 알아 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구요 ㅋㅋ 아무래도 한국에서 알아보는

것보다 직접 보고 들은거기 때문에 조금 더 도움이 될까해서요 ㅎㅎㅎㅎ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어학원을 다니다가 돌아가거나 어학원 다니고 대학ESL코스

에 가서 10주정도 더 공부하고 가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ESL을 먼저갔다가 어학원에 오는 경우는 많지 않구요 ㅎㅎ 저도 딱 한명봤네요 ㅋㅋ

그 분도 대학부설 개강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먼저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어학원은 개강일이 매주 월 또는 화요일로 주마다 있기 때문에 딱히 큰 제한은 없어요. 그치만 대부분 대학교 부설 어학원은 일년에 두번 정도로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학부설도 가려는 사람들은 주로 그 기간에 맞추어서 어학원을 등록하더라구요.


만약 둘 중 하나만 가는 경우에는 주로 자기가 어떤 것을 원하느냐에 따라에 결정하는데 speaking이나 listening을 집중적으로 원하면 주로 어학원을, writing

이나 reading 을 원하면 대학부설을 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맞긴 맞아요. 어학원은 좀 프리한 스타일이고 대학부설은 과제도 굉장히 많고 빡빡한 수업을 해요


 어학원은 학원끝나고 시간도 많기때문에 외국인 친구들이랑 어울릴 시간도 굉장히 많은 반면 대학부설은 수업시간도 길고 과제가 많기 때문에 놀 시간이 많

지 않다는 이유도 있거든요.. 그래서 각자 자기가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 결정하셔야되요 ㅋㅋ 그냥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등록하고 왔다가 수업스타일이

안맞아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많은 한국인이 익숙한 빡빡한 수업이 아니라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야기도 들어


보고 생각도 많이 하셔서 결정하는게 후회안하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당 ㅋㅋㅋㅋ


아래사진은 듀폴대학교어학원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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