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베레
• 작성일 : 2014-07-04
• 조회수 :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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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nert new york의 첫날입니다

오늘은 아침 8시 30까지 가 레벨 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저는 문제가 있어서 개강하기 전에 미리 찾아갔기에

그때 이것저것 물어봐서 8시 반까지 오는 정보를 알게됬는데

만약 제가 학원에 안갔다면 누가 알려줬을까요 -.-

학원 찾는데도 꽤 오래걸렸습니다

핸드폰 개통을 안해서 구글 맵 어플을 사용할수없었던터여서요

rennert라는 입간판이 전혀 없으니 저같은 상황이시고

뉴욕 주소보고 찾아가는거 모르시는 분은 어려우실수도 있을듯합니다

우선 rennert는 건물이 2개 구요

43rd st에 하나

45th st에 하나 있습니다

첫날은 43rd로 가 레벨테스트&오리엔테이션을 했고

요기가 43rd st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 곳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로비?

학생들이 이 곳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합니다

교실에선 먹는것이 용납되지않으므로!

음료수도 안됩니다! 오로지 물만 allowed!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구요

옆에는 이렇게 학생들이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렇게 컴퓨터 4대가 왼쪽에 또 있구요

시설은 좋은듯합니다!

나중에 rennert 시설에 대해서만 올리도록 할게요

커피머신이구요 저중에 하나를 골라서

이 커피머신에 75 센트를 넣고 넣으면 차가 나오죠!

43rd st, 45th st 모두 이 커피머신 있구요

enrllment 부터 작성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주소, 비상시 연락받을 번호 등과

미국에서의 주소, 번호 등을 적는 것이구요

요것이 바로 test papaer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간단하구요

이것을 쓴 다음엔 인터뷰가 있습니다

이 때 말하는 능력을 평가당하게 되죠-.-ㅋㅋㅋㅋ

영어 공부를 하셨던 분이면 충분히 쉽게 채우실수 있어요

제 인터뷰 차례를 기다리면서 참 초조했습니다

높은 반에 들어가고싶었기 때문이죠

저는 이미 필자닷컴과 미국교육원의 연계 연수 시스템으로

2개월을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온 덕분에

어느정도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하하

그 결과

레벨 6 advanced로 배정받았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한국인 비율은

보통 level4~5에 엄청 많다고 해요

참고로 rennert는 레벨 10단계로 이루어져있구요

저는 처음 배정받는 반 치고 꽤 높은 반으로 배정 된 편입니다.

저는 주 30시간 인텐시브 프로그램을 듣는데요

아침 클래스와 저녁 클래스가 있구요

처음에 level 4-6이 듣는 fluency로 되어있었는데

elecitve class로 써 있길래 말그래도 선택과목이니 내가 선택할수있지않나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바꿀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6-8학생이 듣는 business class를 선택했구요

여기서 공부한 보람이 느껴지는 ㅋ

연수 시작하기 전에 공부 열심히해서 레벨 올려서 꼭 비지니스 들어야지 했었는데

필리핀 연수덕에 아예 비지니스부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ㅋ 뿌듯뿌듯

아침 클래스는 43rd st

저녁 클래스는 45th st에서 듣습니다

고작 두 블럭차이라 이동에 불편함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