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아주 즐겨찾는 장소를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RALPH 라는 마트인데요
왠만한 식음료부터 시작해서
각종 디저트와 샌드의치 주류 고기등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많은것들을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에서도 가까워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간단히 먹을거리를 사거나 반찬거리를 사러간답니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전창에 저런형식으로 안내판이 붙여저 있습니다
워낙 넓다보니 이런 표지판이 없으면 찾기 어렵습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주로 구입하는 음식은
물을비롯한 각종 마실거리,. 물론 가끔은 술도 ㅋㅋ

그리고 간단히 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는 햄버거나 샌드의치 재료들
거기에 각종 간식거리까지
거의 모든 식음료거리를 이곳에서 해결합니다

다운타운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곳에서는 많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구요 ㅋ
다니다보면 아는 사람들도 우연히 마주치지요~

그리고 주로 물을 사서마시구요,
탄산음료를 비롯한 음료수와 주스 맥주등등
마실거리를 정말 많이 수입하드라구요
어찌보면 미국사람들은 정말 게으른것 같다니까요

무엇보다 놀라운점은
이곳에오면 알수있겠지만
미국인들은 정말 많은종류의 캔 음식과 인스턴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입하는 음식의 대부분도 인스턴트 음식이지요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몸에 좋지않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아서
저희는 쉽사리 구입하지 않습니다 ㅋ

계산대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와 크게 다를것없이 줄을서서 순서대로 계산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드를 사용하는데요
현금으로 계산하면 잔돈이 많이 생기는데
여기사람들은 1센트같은 경우는 거의 쓰레기 취급하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잔돈이 생기지않게 카드를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마트를 이용하고 그래야합니다
위치도 매우 가깝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거든요
물론 더 가격이 저렴한 상점들이 있긴하지만
워낙 멀기도해서 다니기에 불편합이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장점은
이곳에서는 카트를 집까지 가지고올수 있습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다시 수거해가거즌요 ㅎㅎ
정말 미쿡은 신기한게 많은 나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