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 끼리 만나 알콜을 한잔했다...

서로의 정보도 공유하고 안부도 묻고....

그러던중  알게된 사건.... 지난주에  다른주에서 한국 학생들이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것....

한국 학생이 아니라...학생들.....

그나마 시애틀은 미국자체에서도 조용하고 사고 없기로 유명한 곳이라 별일은 없는데 다른주에서

는 한국인에 대한 인상이 많이 나빠진것 같았다...

이럴땐 시애틀 엠버시로 온것이 잘한것 같기도 하다..^^*

미국 내에서 싸움을 하면 일단 외국인은 불리하고 심하면 강제 퇴출이 될수 도 있기 때문에

싸움을 하지도 말고 싸움을 만들지도 말아야 한다... 무조건 시비걸면

NO ENGLISH....

아이 캔트 스피크 잉글리쉬  할것도 없이 그냥  " 노 잉글리쉬.." 하면 끝~~

특히 흑인 애들이 우리에게 시비를 많이 거는데 백인에게 당한 서러움을 우리에게 푸는것일까?..

왜 그렇게 못살게 구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