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학기 등록을 하기위해,

한국에서 송금을 받는데........

허걱거거거걱거거걱!!!!!!!!!!!!!!ㅠㅠ

1,100을 돌파해주시며,

진짜, 피눈물 나겠습니다;;ㅠㅠㅋㅋ

거의 허공에 약 70만원을 뿌려주시며~~~

한국은행/미쿡은행에서 각각 또 챙겨드시며~~ㅋㅋ

후~~~~~~ 하필 내 왔을때, 진짜!!!!!! 너무하시미~~>.<

이왕이면, 한번 한국에서 돈 받을때, 몇달 살 수 있을 정도로

돈 왕창 받아놓을려고 했는데,, 뭥미~ 환율이 이딴식이니 원..ㅠㅠ

어쨌든, 간당간당하게 두달 살 수 있을 정도로 받는답니당....

어쩔수없이 나가는 고정비용,

홈스테이비용이랑,

등록금이랑,

책값이랑,,

요거빼고 내 개인적인 생활비를 또,,

궁상궁상 지지리 궁상을 떨며..^^;;

열라~ 아껴야겠어욤,ㅠㅠ

그래도 확실히, 전에 Dorm에 있을때보다는,

지금 Homestay 있는게, 생활비라든지...

그리고 내 나름데로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음식비용 등~

나가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실제로 돈도 많이 줄고 해서~

전, Homestay를 추천하네욤~~~

Dorm도 한번 살아보는것도 괜찮은것 같기도 해욤~

여러나라의 또래 친구들을 많이 접할수 있고 어울릴 수 있으니까욤,ㅋ

어떤 한국인 말데로 진짜 홈스테이도 잘 걸려야 되겠어욤~

뭐든지 다~ 좋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홈스테이를 하면서 나름 영어를 많이 사용할수 있다는걸 기대하는거에 대해서,,

기대치가 촘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걸............ㅠㅠ 알아두시길.............

홈스테이 아저씨, 아줌마 두분다 열라게 열심히 직장을 다니신다면,

정말 하루중 저녁에 잠깐 볼까말까,

야간하시고 막 이러면,

이틀뒤에 볼수도 있고,, 뭥미...........ㅠㅠ

암튼, 요즘, 촘 그렇네요;;;;;;;;

홈스테이생활한지 딱 3주 됐는데.. 암튼 그렇네욤.....

거기다가 우리 홈스테이지 가족들은 김치 열라 싫어한답니다..ㅠㅠ

딴 집은 그래도 어느정도 호기심을 가지며 김치도 같이 먹고,

학생들이 가끔 김치볶음밥등 한국음식도 해주면서 같이 먹고 그런다는데,,

내가 촘 친해져볼라고 한국음식 해준다니까,

혹시 김치 꺼낼꺼냐며??? 완전 지레 겁먹고, 코 부터 막고, 온갖 거부반응의 표정과......

암튼, 겉으로는 그냥 웃으면서 나도 그냥 넘길려고 하지만...

그래도 촘, 기분 나쁘네욤...ㅠㅠ

이렇게 슬~~~~~~~~~  알게모르게 홈스테이생활이 살착 위태해지면서,

환율까지 보기좋게 올라주시니.....................

친짜!!!!! 제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ㅠ

9월 1일 미쿡은 노동절이거등요~ 그래서 오늘 통장 확인 못해봤는뎅,

낼 은행가서 통장도 함 확인하고, 돈 우찌 잘왔는지.....

그리고 덜덜덜~~~~ 낼 등록금도 내러 가야겠네욤......

친차아!!!! 돈이 문젭니다!!! 제기랄!!!!ㅠㅠ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있을때, 열심히 공부해두세효옴~~~!!!!!*^^*

아자아자 대박터집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