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눅역내에는 많은 샵들이 있고 2층에는 푸드코트, 왼쪽에는 영화관이 위치해 있어요. 위의 사진은 영화관 사진인데 한국이랑 많이 비슷하죠??

한국이랑 똑같이 표를 사려고 줄 서는 사람도 있고 달콤한 카라멜 팝콘냄새도 확 풍겨와요.

영화관말고도 서점, 옷가게, 스포츠쳌, 신발, 보석과 준명품들까지!!!! 캘거리는 주세가 없어서 물건값에 간단히 기본적인 세금만 플러스 하면 되는데 시눅은 그 기본적인 세금마저 딴곳보다 싸니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티디스퀘어에서는 아이쇼핑을 하고 시눅에 와서 물건을 산다고도 해요.

그만큼 종류도많고 가게도많고 사람도 많고(...)

아 여기에는 캘거리에 유일하게 빅토리아 시크릿매장이 들어와있어요. 여자분들 빅시 좋아해서 많이 직구들 하시는데 여기와서 한번쯤 입어보시고 가세용ㅎㅎ

캐나다는 위아래 모두 착용해보고 구매할수있답니다.

다른 가게들도 모두 부담없이 착용해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