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뭐...음식값은 한국보다 싼 편인데....

모두가 궁금해 하는 옷값은?.....너무 놀라지 마라....

필리핀을 갔다온 나로써도 이해가 안되는 가격들이다....

필리핀에서도 리바이스에서 바지 하나 사면 3000 페소...우리나라 돈으로 60000원...

우리나라에 비하면 50% 정도 싼 가격이다............

그럼 미국은?....

뭐...옷마다 틀리지만 일반적인 청바지?....

그리고 멤버쉽 마트에서??....

감히 only 라는 단어를 붙이고 싶다...$ 19 불..... 텍스를 포함해도 21 불 정도?......

우리나라 온라인이나 인터넷에서 파는이미테이션 보다 싼 가격이 아닌가 싶다...

짜가리 아니냐고?...

내가 듣기로는 미국에서 짜가리 팔다가 걸리면......

음주운전해도 그렇게 되는데....사기를 쳤다.....이미테이션을 만들어 팔았다?...상상에 맡기겠다..

이 밖에도...costco 마트에는 왠만한 물건을 다 있었는데...

디카 역시도 싸다...

우리나라에서 정품 가격 40만원 수준의 제품이 여기선  190불 정도...

미국에 전자제품 사서 공부하러 오는것은 바보짓이 아닌가 싶다...

옷역시도....

한국에서 사전 조사 마친 학생들은 대부분 옷을 사서 오지 않는다...

차라리 부모님한테 돈으로 받아서 여기서 사 입는 편이....그리고 한국 돌아가면...

애들이 우와~~~ 할 것이다.

나도 뭐....한국에서 맨날 길거리표 입는 형편이었는데..

여기선 뭐....내방에 굴러다니는게 "리바이스" 게스" 켈빈 클라인" 이다...

케빈 클라인...한국에선 청바지 하나에 15만원은 하지 않을가 싶다..

여자들이 좋아라 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정식 매장이 없는 아베크롬비...홀리스터...

그냥 바리바리 싸오느라 고생하지 말고....그냥 맘 편이 와서 영어 쓰면서 쇼핑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미국에서 노트북을 구입하면 한국보다 가격이 50 -1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노트북 조립도 가능하다....디자인?....솔직히...우리나라 어떠한 제품보다 이쁘다...

나도 지르고 싶은 생각이 뜨문뜨문 들지만.....꾹~ 참고 있다...

홈스테이나 쉐어를 하면 헤드폰을 많이 쓰는데....이것역시....한국에서는 명품으로 쳐 줄만한...

boss" 제품....어느마트를가든지 살 수 있다..ㅎㅎ

다음에 미국에 어학연수를 또 오게 된다면...

맘 편하게 그냥 몸만 올련다......필리핀도 그러했지만 사람사는곳 ...sell everything you 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