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베레
• 작성일 : 2014-07-16
• 조회수 : 2060
• 추천수 : 0

본의아니게 연달아 브런치 2탄이네요;

이번엔 친구들과 간 사라베스이구요

섹스앤더 시티로 엄청나게 알려진 사라베스ㅋ

한국에 계신분들도 많이들 아실거에요

맨하튼 내에 엄청나게 분점이 많구요

저희는 웨스트 점을 방문했어요

사라베스에는 사라베스 베이커리도 있는데

그 곳에서 파는 잼이 정말 맛있어요ㅋ

뉴욕 놀러오시는 분들 꼭 사가세요

잼이 막 달지도않고 수제 잼이라 맛도 있구요

맛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10가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엄청나게 작은 미니어쳐사이즈 jar로 파는 것을 사서

한 5가지 맛 시도해본듯합니다 ㅋ

다 괜찮더라구요 ㅋ

하지만 저는 가장 기본적인 오렌지 마말레이드 잼 추천할게요!

가격은 저기 보이는 크은~ 병이 10불

반만 한거는 7불?정도 했던거 같아요

친구가 시킨 팬케익

제 생각에는 팬케익이라는건 돈주고 사먹기는 아까운 메뉴인듯해요

그렇다고 사라베스의 팬케익이 맛이없었다는건아니구요!

그냥 팬케익이란 메뉴가 너무 나오는 것에 비싼듯 ㅠㅠ

이것은 저의 것 ㅋ

또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죠 ㅋ

음~ 맛있습니다!!!!

역시 브런치는 프렌치토스트!

이건 저의 다른 친구것ㅋ

에그베네딕트&크랩케익 이구요

크랩케익 대신 연어나 햄을 고를 수도 있구요

에그베네딕트 제일 브런치 다운 메뉴ㅋ

그리고 맛도 최고!

저 홀랜다이즈 소스와 수란이 정말 맛있었어요!

매그놀리아와는 다르게 사라베스는 추천해드릴만합니다

분점도 많으니 이용하시기도 용의하구요

뉴욕 와서 한끼 해결하기에 돈이 아깝지도 않고 딱!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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