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유학 31년 전통 필자닷컴
필리핀 현지센터 티나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세부시티 탈람반에 있는
잉글리쉬펠라 1 캠퍼스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잉글리쉬 펠라 1캠퍼스는
정해진 학습 스케줄과 규정에 따라
조금 더 집중도 높은 어학연수 생활을 할 수 있는
스파르타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스파르타'라는 말을 들으면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장점과 함께
실제 생활은 어떨지 궁금한 점도 많아집니다.
"스파르타면 실제 분위기도 빡셀까?"
"평일에 외출을 못하면 답답하지 않을까?"
"몇 달을 살아야 하는 기숙사랑 밥은 괜찮을까?"
이런 건 홈페이지 사진 몇 장이나
안내자료만 봐서는 감이 잘 안 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필자닷컴 필리핀 현지 센터는
★궁금하면 직접 가봅니다! ★
이번에도 수업 공간부터
기숙사, 자습실, 수영장, 헬스장, 빨래방까지
캠퍼스 곳곳을 직접 둘러보고
실제로 학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스파르타 생활은 어느 정도인지까지
루시, 피터 매니저님께
하나하나 물어보고 왔습니다 :)
스파르타 캠퍼스라고 하면
보통 삭막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예상하시는데요!
잉글리쉬펠라의 경우 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캠퍼스 중앙에 자리 잡은 큰 수영장을 중심으로
야자수와 조경이 잘 갖춰져 있어서
리조트 같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캠퍼스 곳곳에서 시설, 조경 모두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장님이 캠퍼스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하셨다고 해요.
주기적으로 정원사가 조경을 관리하고,
시설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사장님께서 직접 찾아서 주문하기도 하신대요~
예시로,
무료 빨래방을 통해 직접 빨래를 할 수도 있고
아이엘츠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컴퓨터실도 만들고
복도에는 갑자기 생강차가 있어요!


“이런 것도 있네?” 싶은 시설들이 하나씩 나오는데,
사장님이 여전히 뭘 더 변화시킬 수 있을지
종일 뭔가를 찾아보신다는 피터 매니저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조금 이해가 됐어요.
그리고 캠퍼스를 계속 걷다 보면
슬슬 한 친구가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부엉이요.
잉글리쉬 펠라의 로고인데요!
로고가 예뻐서 보다 보니
갑자기 궁금하더라고요?
피터 매니저님께 바로 물어봤습니다.
"세부에 유명한 게 정말 많은데, 왜 부엉이에요?"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부엉이가 밤에 뭘 하죠..?ㅋ"
!!!!!
밤에도 자지 않고 공부하는 부엉이처럼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리고 시간표를 보시면 바로 납득됩니다ㅋㅋ

정규 수업은 오후 5시에 끝나지만 5~6시 자습,
저녁을 먹고 다시 7~10시 자습이 이어지는데요.
주말에 외출하려면 단어시험도 통과해야 합니다.
객관식 20문제와 작문 5문제를 치르고
4일 동안 총 70개 이상을 맞혀야 외출 가능!
라이브러리 지정석도 있어서
자기 자리를 두고 공부할 수 있고요.
수업은 그룹 2개를 제외하면
모두 1:1로 진행됩니다.
(저도 앉아봤어요 ^^)

처음 레벨테스트 결과에 맞춰
1:1 선생님을 배정해 준다고 해요.
선생님들 역시 따로 트레이닝 센터가 있어
교육을 계속 받고 시험을 봐야 합니다.
관리가 꽤 철저해요.
분기별 평가도 하고,
성과가 좋으면 승진 기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잉글리쉬펠라 1에서는
EOP도 지켜야 합니다.


여기서 EOP란?
English Only Policy라는 뜻으로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규정을 뜻해요
식당과 카페를 제외하면 영어를 사용해야 하고,
안 지키면 페널티가 있어요.

페널티 받으실까 봐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페널티는 교내 활동에 참여해서 줄일 수 있어요!
그래도 다 없애지 못한 페널티는
실제 벌금으로 내야 한대요!
(( 시니어 학생은 페널티가 없대요))
여기에 외국인 학생 비율도 높은 편이라
여기까지 듣고 나니 잉글리쉬펠라 1이
어떤 스타일인지 딱 아시겠죠~?
03.
캠퍼스 안에서만 생활하면 안 답답해요?
다행히(?) 교실 밖으로 나오면
다시 분위기가 풀립니다.

일단 잉글리쉬펠라 1 한가운데 있는 수영장!
사진용으로 만들어놓고
아무도 안 쓰는 수영장 아니고요.

실제로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수심도 낮은 구간, 높은 구간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요!

헬스장도 따로 있어서 이용 가능해요!
시원하고, 있을 건 있는 헬스장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건
무료 빨래방이었는데요~!
공용 세탁기를 직접 이용하고
방 앞에 가져가 널 수 있어요!

학생들 대부분이 무료 빨래를 이용해서,
기숙사동을 보면 건물마다 행거가 놓여있고
다들 방 앞에 빨래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ㅋㅋ
어학연수 와서 몇 달 살다 보면
이런 게 은근 중요하잖아요.


특히 잉글리쉬펠라 1은
평일에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까
학교 안에서만 생활하는 게 불편하지 않도록
다양하게 배려를 한 모습이 잘 보였어요!
04.
숙소는 어떨까요??
그리고 기숙사!
평일에 캠퍼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만큼
기숙사가 별로라면
쉬는 느낌이 안 들고 불편할텐데요,
그렇지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아늑하고 깔끔한 1인실과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2인실!
(침대는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가장 넓게 사용 가능한
3인실까지 있습니다 :)


화장실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실제로 걸어보면
숙소에서 교실, 식당, 자습 공간까지
이동하기 어렵지 않고
수영장이나 운동시설도 전부 캠퍼스 안에 있어서
생활 동선은 복잡하지 않았어요.
평일에 외출이 제한되는 만큼 방 하나만 보기보다는
캠퍼스 안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내게 되는지까지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잖아요!
학생분들께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직접 찾아가 디테일하게!
확인하고 학생분들께 공유드리고 있어요 ^^
05.
밥 잘 챙겨주는 잉글리쉬펠라 1
캠퍼스를 거의 둘러보고 밥을 먹는데
피터 매니저님이 놀라운 얘기를 하나 해주셨어요.
“저희는 8주 동안 같은 메뉴가 나오지 않습니다.”
진짜요?
8주요?
학생들이 장기간 생활하는 만큼
같은 음식에 질리지 않도록
8주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고 해요.
학생 선호도 조사도 계속 진행하고,
각국 선생님들도 직접 먹어보면서 의견을 주고
실제 메뉴에도 반영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베지테리언 메뉴도
8주 동안 겹치지 않게 구성한다고 해요.
(베지테리언 안에 분류 되게 많은데,
그거 다 분류해서 준비해 주신대요)
알레르기나 못 먹는 음식이 있다면
미리 이야기해서 별도 식단을 준비할 수 있고,
아랍인들을 위한 식단도 별도로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카펠라(Cafella)라는
교내 카페도 이용할 수 있어요.
카페+잉글리쉬펠라 = 카펠라
이름 누가 지었나요 ㅋㅋ


잠시 생망고 프라푸치노를 주문하고
앉아있는데 옆에 있던 대만 학생이
한국어로
"과자.. 먹어볼래요?!"
하면서 프링글스도 줬어요
어딜 가나 EOP 룰이 적용되지만
식당이랑 카페는 예외인 점 ㅋㅋ
역시 먹는 거엔 후합니다 ^^


라면, 스낵 등은 물론
한국 우유도 있고요~

잉글리쉬펠라의 다양한 굿즈들도 구매 가능해요!
잉글리쉬펠라 1을 다 둘러보니
학생들을 되게 세심하게 챙기는 게
잘 느껴졌어요

잉글리쉬펠라1 학생 오피스
처음에는 스파르타니까
수업과 관리 시스템 위주로 보게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돌아보니 빨래나 식사, 운동, 쉬는 공간처럼
실제로 몇 달 살아야 보이는 부분들이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저희 필자닷컴이
세부에서 직접 돌아다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글 쓰다가 갑자기 찍어본 현지 사무실 창밖 뷰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필자닷컴 필리핀 현지 센터가
직접 가보고, 물어보고, 확인하면서
보다 생생한 세부 어학연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