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쉐어메이트사람들끼리 시티 근처에 있는 Lagoon~이라는데서 파뤼파뤼해써열~^^

갑작스럽게;ㅋㅋ

평일에 가기로 해서 학원 끝나고 한 4시쯤 만나기로 했거등여~^^

저랑 다른 친구는 그 친구가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학원앞에 수영복만 파는데가서 수영복 사러 돌아다니고~나머지 사람들은 울월스가서 장보고~바로 lagoon 에서 만나기로 했거등여~~

근데 그때 날씨가 별로 꾸리꾸리 해가지고 비오는거 아니야??이랬는데 아니나 다를까;;;비가 주적주적 내리기 시작하는거예여ㅠㅠ

그때 cyclone왔을때보다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맞을만은 했다는-

어제 하야 MGR언니가 에이~비가 나와라 이랬는데 그 저주(?ㅋ)가 시작됐다며~ㅋㅋㅋ

거기에 무료로 바베큐하면서 취사같은거 할수있는데가 있거등여~글서 거기서 막 소고기랑 닭고기 사서 한번 구워먹고 수영하고 다시 나와서 구워먹고 수영하고~ㅋㅋㅋ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아님 평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은 마늬 없더라구여~글두 비오는 와중에도 우리처럼 피크닉나오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중에 한 5시쯤인가??하늘에 막 박쥐가 날라다니더라구여~그 전에 실장님께서 4~5시쯤에 하늘보면 수천마리 박쥐가 막 날라다닌다고 그러셨거등여~근데 비가 와서 그랬는지 수천마리 까진 아니고 한 수백마리 정도???ㅋㅋ

버스타고 지나다니면서 낮에 나무에 매달려 있는거는 몇번 봤는데 완전 가까이서 보는건 첨인지라~박쥐도 또 되게 크더라구여~

날씨랑 어울어져가지고 완전 음산~한 분위기 만들어 주시고~ㅋㅋ

이번 파뤼도 재미재미~~^____^

역시 여러사람들이랑 이렇게 지내는게 넘넘 좋은듯~^^인쟈 외쿡사람들이랑도 이렇게 파뤼했으면~하는 바램이~^^

요건 울 바베큐~~~^__^광우병 걸릴지 모른다고 소고기를 넘 오래 익혀서 먹는데 턱 빠지는줄 아랐다는~

요건 영화에서 처럼 한명씩 도미노로 쓰러지는거 해볼까 해서 연사로 찍는다고 했는데;;불빛도 없고 어두워서 잘 안찍혔다는;;물만 마늬 먹어썰;;ㅠㅠ

요건 울 쉐어메이트 사람들 단체사진~^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