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는 조용한 도시입니다...

특히 지금부터 시작되는 시즌은 날씨도 쾌청하고 바람도 산들산들....

그리고 정말 코딱지만한 시티...

첫번째...

이러한 조용한 환경 덕분에 공부하기 좋습니다...

..술집도 문 일찍 닫고...있어봤자...몇개 없구요...

두번째...

생활비가 적게 듭니다..

첫번째는 쉐어비가 쌉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서요...

일인실로 비교했을때...30~50불 정도 저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르 도시와 비료해서 일인실 구하기가 쉽죠...

그리고 우선 차비가 안듭니다...(홈스테이 제외..)

시티 근처에 쉐어하우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30분 걷는거 쉽다~

하는 사람에게는 걸어 다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자전거를 사긴 하죠..

자전거의 중고 매매 가격은 헬멧과 락을 다 포함해서 70~120$에 거래 됩니다..

세번째

이런 특징을 살려서...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일단 워킹비자로 왔더라도..

초기 학원다니는 동안은 학원만 다니겠다..

라고 하고 오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간혹 학교와 일을 병행하는 학생도 있긴하지만..

다른 대도시와 비교할 수는 없죠...

네번째...

일자리 별로 없습니다..

대신 일자리 구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결국...또이또이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일자리 구하기 정말 힘들다는 말이 막 들리는데요..

...한국사람 늘어나니까...당연히 힘듭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에게서 정보를 얻는데...

그 정보라는게 돌도 도니까요....

자리가 나기가 무섭게...채가고 들어갑니다..

더 많은 기회를 잡고 싶으시다면..대도시가 좋습니다...

케언즈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고...공부한번 해보고 싶고...쉽게 한국인 인맥말고...

외국인 사이로 개척할 용기 있는 분들에게...

알맞는 곳입니다...

돈 왕창 벌어서 막판에 여행!!!

이런 목적인 분들도 많지 않습니까?

이 목적이여서 호주 오시는 분에게는 대도시 추천해드립니다..

...케언즈에 있는 한국인 100%가 이런 분들이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대부분...이런 분들이고...

이런 목적이였기에 여기에 온 분들이고..

그렇기에 다른 도시로 안옮기고 잘 지내시는 분들이기에..

말씀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