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S는 전체건물에서 3층으로 되어있는데요1층 부터 3층 까지 LEVEL 1~ 3까지로 표시를 하구요...

처음에는 이것이 등급별로 나뉘어진 층인걸로 생각했답니다..

첫날 인터뷰를 통해 레벨 테스를 받았구요..  그 후에는 학교전체 프로그램 및 학교 규칙등의 사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답니다..그리고 주변에 필요한 사항들을 안내 받았구요.. 첫날은 이렇게 시간을 보냈구요....

본격적으로 이튿날부터 배정된 클라스에서 수업을 시작했구요..

저는 GENERAL ENGLISH를 신청했었는데요.. 바로 DOLPHINE 2라는 레벨을 얻었는데요..

여기서 GENERAL ENGLISH에 대한 소개를 좀 해야겠네요... 우선 GENERAL ENGLISH는 전체 6단계별로

되어 있는데요...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동물들 이름을 따서 각 레벨에 이름이 붙여사용하고 있구요..

저는 바로 제일높은 6레벨에서 바로 밑인 레벨 5에 해당하는 등급이랍니다.. 가자마자 바로 높은등급을 받은셈이죠!!

현재 GENERAL CLASS의 경우 최고 학생정원이 한클라스에 18명이라고 하네요... 제가 알던것보다

좀더 많은듯해서 좀 당황했었는데요.. 아무튼 저희 반은 17명이구요...

생각보다는 학생정원률이 좀 높은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지내다보니 크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벌써 일자리를 구한 학생들은 자주 학교를 빠지는 경우도 있구요.. 이미 학교생활을 했던 학생들은

한주나 한달씩 휴가를 얻을수가 있기때문에 현재의 정원율을 조금씩은 바뀔수 있기때문이구요..

저의 반은 나름데로 높은출석율을 보이는 편이네요.. 나름 학생들이 열심히 하구요... 학원비가 비싼이유도 있겠죠...

학생들의 국적율을 보면요...우선 저희 클라스의 경우 학국학생들이 5명이나 되구요... 그다음 브라질, 태국, 체코..마케도니아에서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한국학생들이 많아요!!

전체 학교의 국적비율을 보면요..학국학생들이 단연 1위인거 같구요..

그다음 브라질..일본. 태국 그리고  프랑스, 폴란드, 체코, 스페인, 스위스 등의 유럽에서 온 학생들뿐 아니라 멕시코, 콜롬비아, 러시아 등의 국적 학생들로.. 다양한 국적의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주 학국학생들이 학교내에서도 한국말로 사용하는경우가 있는반면에 항상 영어를 쓰려고 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가능하면 학교내에서는 영어를 생활화 해야겠죠!!!~

현재 같이 생활하고 있는 저의 홈스테이 메이트는 콜롬비아에서 온 17살의 남 학생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사교적이구 매력적인 브라질 여자학생들하고 친하답니다.. 

담주에는 GEOS에 대한 더 상세한 안내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