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Friday 입니다-
정말 시간은 잘도 갑니다 ㅋㅋ

어제는 올린글은 약 3주 전에 홈스테이에 있을 때 쓴 글이었어요-
인터넷이 느려서 계속 업로드를 못하고 있다가 어제 간신히 했습니다..
오늘 쓰는 글도 오늘 바로 올릴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인터넷이 느려졌습니다 ㅠ
참,
전 2주전에 쉐어집으로 이사를 했구요,
야라강 건너편의 사우스뱅크가 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집도 깨끗하고 아파트 안에 gym과 수영장도 있고,
무엇보다 쉐어 메이트들이 다들 좋아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
참고로,
저의 룸메이트는 Chinese girl 입니다 ㅋㅋㅋ
한국말을 모두 알아듣고 한국말도 할줄 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더듬더듬 영어하면 대답도 잘해주고 아주 착해요 ㅋㄷㅋㄷ

그나저나,
멜번의 Embassy의 사진도 좀 올려드리고 해야하는데,
이거 사진 업로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말로 잠깐 설명하자면,
건물이 크고 새건물이라 깨끗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러는데 엠바씨가 시설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멜번 지오스도 가보았는데,
지오스보다 시설 면에서 엠바씨가 좋습니다 ㅋㅋ
지오스 수업은 제가 안들어봐서..;;; ㅎㅎㅎ

다음주면 벌써 7월이군요-
아마도 7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엠바씨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바로 아카데미 코스인 AYA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아니나 다를까 요즘 AYA 과정때문에 말들이 많은데요,
그건 제가 주말에 글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요즘 멜번 날씨가 엄청 안좋아서 덩달이 기분이 별로입니다 ㅠ
비가 또 오는군요,
비가 오면 바람이라도 불지 않아야 하는데,
이건 비와서 우산 쓰려고 해도 바람이 하도 불어서 우산을 쓸수가 없습니다 ㅠ
태풍이 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도 멜번이 좋습니다..^^
아하하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