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엠바시 홈페이지나 팜플렛 등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들이죠

아직 말하는것이나 듣는것이 서툴어서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팜플렛이나 홍보자료와는 상이한 부분이 많았답니다

이제 1주차여서  일단 체감되는 부분에 대해서 적어 나가고

아마 1학기가 끝날때쯤이면 헤더티쳐에게 물어서 자세한 내용을 후에 알려드릴께요

팜플렛이나 홍보자료에는 9월29일 개강에 9개월이나 6개월 수강 가능하다고 되어있지만

저희 반의 경우 1학기씩 등록한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AYA가 아닌 다른 과정의 학생들도 있답니다

제너럴을 듣다가 한계를 느끼고 AYA 코스로 옮긴 대부분이었구요

그래서인지 말하는거나 수업진도 따라가는 것이 작살이죠

특히 남미쪽 애들은 말하는거 하나는 인정하죠

수업시간 내용은 대충 알겠는데 듣기나 말하기가 바닥이라

샘이 말하는거 반정도 알아듣고 말 빨리 했다카면 'I'm a deaf'라고 맘속으로 외치고

옆사람한테 다시 물어보기 등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한동안 내가 왜 AYA2에 있는지, 잘못들어온게 아닐까?, 제너럴로 옮길까?

제너럴에서 입하고 귀에 개념 장착하고 다시 AYA 들을까?하고 많이 고민을 했더랍니다

제가 조금 내로우 하거든요

그럴때마다 AYA3하고 있는 동생이 좌절하지 않도록 옆에서 도움을 많이 주곤 있지만

재너럴에서 3개월정도나 최소한 듣기나 말하기가 어느정도 되는 실력에

이 코스를 듣는 것이 무난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전 그냥 가볼랍니다 이대로 쭈~욱....시간이 약이랍니다 ㅋㅋ

영어 하나도 못해도 괜찮다고 원래 그 코스가 영어를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켜 준다고 했건만

김대리님 이건 아니잖아요 ㅋㅋ

필핀에서 2개월 먹히지가 않아요 --; 그만큼 제가 놀았단 증거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