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론베이를 갔다왔습니다.^^

사실 갔다온지는 꽤 됐는데,,

요새 여행도 안가고 그러는 바람에 심심해서 사진보다가,,

오랜만에 보니 또 이뻐보이길래 보여드리러 왔어요.^^

저는 유학원에서 가는걸로 30불 내고 갔다왔어요.

점심 제공이구요~

그렇게 거창하게 점심이랄건 없구,

그냥 김밥에 음료수.ㅋ 그래도 거기서 먹으면 맛있어요,ㅋㅋㅋㅋ

처음사진이 딱 차에서 내린 장소에요.

딱 웰컴 써져있는..ㅋㅋ

근데 문제는 그 다음, 거의 한시간?정도 쉬지도 않고 올라가야 등대가 나와요...

뭐 쉬엄쉬엄 놀다가 가면 더 걸리겠죠? ㅋㅋ

그래도 계단으로 되있어서 걸어다니기에는 편해요.

그냥 요 근처사는 사람들은 하이킹 코스로도 다니더라구요~

아. 여기에도 비치가 있긴한데, 바로 이 아래쪽 비치는 서핑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수영하기에는 파도가 좀 세다고 하더라구요.

수영하고 놀기에 좋은 곳은 차로 15분? 정도 가야한다던데..

걸어가기엔 무리라더군요. ㅜㅜ 

뭐 요기서도 옷벗고 놀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서도....^^;;

차 있으신 분들은 위까지 차 타고 올라가셔도 되요.

위에 주차랑도 있구~

근데 그냥 걸어가는것도 제 생각에는 괜찮은 듯~

고럼 이제..... "썃업엘리!!!"하고, 사진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