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티샤인 2주차 후기(준비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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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세하고 친절한 상담과 컨시어지 서비스에 끌려 필자를 통해 조이풀을 선택했습니다.
오기전에 여기저기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도
잘 모르니까 많이 답답하더라구요ㅠㅠ
물론 다들 저보다 잘 챙기시겠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후기를 씁니다.
사진은 다른 후기에 많이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두서없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1. 티샤인호텔은 모기가 없어요.
강의동에는 모기가 있지만(가끔보여요) 호텔에는 모기가 없어요,
여러 후기들을 뒤져 스탠딩 전기모기채를 챙겨왔지만 짐이 되고 말았네요ㅠ
모기채 넣어두세요, 괜찮아요.
대신 수업하러 갈때 아이에게 모기팔찌 정도는 채워줍니다. ㅎㅎ
방에 모기퇴치 플러그도 가져왔으니 꽂아는 둡니다ㅠ
둘 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도 저층에는 개미가 자주 출현한다고 해요.
전 5층이라서 그런지 아직 못봤어요ㅠ
2. 음식 꼭 챙기세요!
저는 짐이 너무 많아서 추가 수하물까지 있어서 음식을 포기했습니다.
워낙 음식이 괜찮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요,
그런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무조건 아이 김, 컵라면 정도는 챙기셔야해요.
H마트 엄청 비쌉니다. 김은 사수 하세요.
저도 어린이 입맛이라 한끼에 반찬하나 정도 먹을때도 있어요. ㅋㅋㅋ
대체로 만족하는건 맞습니다.
저희 아이가 오히려 저보다 잘먹어요. 그래도 김은 많이 아쉬워요.ㅠ
컵라면은 몰에 가서 사왔습니다.ㅠㅠ
3. [욕실] 흡착고리, 칫솔꽂이 있으면 좋아요.
샤워필터 필수에요 ㅠ
샤워부스에 샤워타올 걸만한데가 애매해요.
흡착 고리 2개 정도 챙겨오시면 샤워타올과 손씻고 닦을 타올 걸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안챙겨와서 현지 구매했습니다.
칫솔꽂이도 안챙겨와서 컵에 꽂아두는데 물차요ㅠ
샤워필터 당연히 챙겨오시겠지만 필터 여유있어야해요.
세면대 필터 안챙겨온거 엄청 후회중입니다ㅠ
다음엔 꼭 챙길께요.
그리고 저층에는 욕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전 5층이라 아직 못느꼈어요ㅠ
하수구커버를 사오기도 했고요,
(다이소에서 샀는데 여기 커버보다 작아서 다 안덮입니다ㅋㅋ큐ㅠㅠ)
4. 룸슬리퍼, 욕실슬리퍼 필요해요.
아이것만 챙기고 제껀 깜빡해서 그냥 버티기로 했지만 많이 찝찝하네용
룸슬리퍼와 욕실슬리퍼 꼭 챙기세요!!
5. 해외여행용 어댑터 안챙기셔도 됩니다.
호텔과 강의동에 다 220v 사용 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불필요한건 줄여야 다른걸 챙길 수 있으니까요!
6. 선풍기 꼭 대여하세요.
저는 필자에서 렌트했지만 조이풀에도 선풍기 대여 해줍니다.
매일 수영하는 아이들 수영복이 잘 마르지 않아 빌렸는데,
새벽에 에어컨 켜놓고 자면 춥기도 하고 해서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진작에 빌릴걸 후회 중입니다 ㅠㅠ
렌트비용은 필자와 조이풀 같아요!
7. 마사지 주말 할인 있어요(현금만 가능)
혹시 주말에 도착하신다면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아이랑 짐 챙겨오느라 우리 너무 힘들었자나요ㅠㅠ
아이랑 같이 받았는데 완전 코골면서 잠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사지 더 좋아해요 ㅋㅋ
평일에는 다 룸차지로 가능합니다. 주말에만 현금이에용!
8. 티샤인 호텔 맞은편 작은 슈퍼
호텔 1층에 커피랑 음료,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어요.
저희도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자주 사먹어요.
그런데 과자나 음료는 호텔 맞은편에 도보로 몇발짝 가면 있는 작은 슈퍼가 훨씬 쌉니다.
콜라캔이 100페소인데 거기는 콜라1병은 15페소, 플라스틱 뚜껑있는 콜라는 20페소에요.
양이 좀 다르긴 하지만 훨씬 싸고, 과자도 많이 팔고 가격도 싸서 아이랑 자주 갑니다.
9. E심
저는 로밍, e심 둘다 준비했습니다.
한국에 연락을 자주 해야하기도 하고 데이터도 많이 써서요,
네이버 스토어에서 G~로 시작한는 e심을 샀는데 이거 사시면 안됩니다.ㅠㅠ
이 지역에서는 잘안터집니다.
조이풀 쪽은 s~로 시작하는 브랜드가 잘터진다고 합니다.
조이풀에서도 유심을 팔긴한데 로밍을 유지해야해서 포기했습니다.
10. 공부할 곳
호텔내부는 와이파이는 빵빵해요, 절대 끊기지도 않고 너무 잘됩니다.
여기서 OTT로 드라마 영화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책상과 의자는 없어요, 작은 테이블에서 아이는 공부가 가능한데 저는 어려워요.
1층 로비에서도 많이들 하시는데(와이파이가 되니까)
좀 많이 시끄러워요..커피숍이랑 같이 있다보니...ㅠ
그리고 전원코드 꽂을 곳은 프론트 앞 테이블 밑밖에 없고(여기는 의자없음, 의자끌어다 앉을수는 있음)
제일 좋은 곳은 강의동 3층 로비입니다.
거의 아무도 없고, 선풍기와 에어콘 빵빵합니다.
단점은 와이파이가 안됩니다...
데이터도 잘안터져요..ㅠ(저는 실수로 잘못 사서...)
와이파이가 되는 방법은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 창문쪽에 앉으시면 됩니다.
끊기더라도 릴렉스 ㅠㅠ
11. 다음에 온다면 챙기고 싶은 것
- 문걸이 행거: 아무래도 수납이 부족해요
- 밀대청소기: 일주일에 2번 청소해준다고 해서 마 편할줄 알았는데 하루만 지나도 버석거려요..참고로 전 청소를 잘 안하는편인데도 많이 답답ㅋㅋㅋㅋ
- 접이식세탁기: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많이 답답해요..빨래 청소 다해준다는게 이렇게 답답할줄이야 ㅋㅋ
소소한 빨래는 그때그때 직접 하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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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티샤인은 그냥 한국입니다.
한국인 전용 기숙 어학원이랄까요?
필리핀이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많은데, 많이 배우고 있어서 저한테는 장점이에요.
열정적이고 정보에 빠른 학부모님들과 정보 공유해서 주말마다 갈 곳이 많아요.ㅎㅎ
쉬는 시간이나 공부가 끝난 후,
아이들끼리 잘 어울려 놀아서 주말마다 같이 놀러도 갈 수 있어요.
또래끼리 어울려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특히 좋아합니다.
수업은 좀 힘들어 하지만
매일매일 수영하고 공부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년에 또 오고 싶을 정도에요,
다만...방에 책상과 의자, 강의동에 와이파이만 터진다면 완벽하달까요ㅠㅠ
좀 더 지내고 다른 후기로 또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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