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시작한 나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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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VEN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10-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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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J 어학원 4일째, 아직은 서툴지만 조금씩 적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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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세부에서의 첫날

​

새벽 1시, 막탄공항 도착!

입국 수속을 마치고 외부 숙소인 WEBER HOTEL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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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눈을 붙이고 아침 6시에 기상.

잠도 제대로 못 잔 채 셔틀버스를 타고 CIJ 어학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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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처음 먹은 아침 식사는 뷔페식!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오리엔테이션과 영어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오리엔테이션과 테스트.

아이고,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다.

​

이후 학원 시설을 둘러보고 쇼핑몰에 가서 페소도 환전했다. 화장지와 생수 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도 구입했다.

​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몸이 천근만근.

저녁 8시도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들었다.

​

그리고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푹 잤다.

역시 잠이 보약이다!

​

둘째 날, 드디어 첫 영어 수업!

​

나는 하루 4시간의 일대일 스피킹 수업을 선택했다.

오전 3시간, 점심 식사 후 1시간.

​

그런데 막상 수업이 시작되니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

머릿속에는 하고 싶은 말이 가득한데 입 밖으로는 도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

아는 단어도 생각나지 않고, 선생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 일쑤였다.

​

아, 영어 공부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

스트레스도 상당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영어를 배우러 이 먼 곳까지 왔으니 부딪쳐 보는 수밖에!

​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

나와 비슷한 60대 학생들도 꽤 있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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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나이 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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